저는 불자로 는 오래됐지만 아직은 불심이 약한게 항상불만입니다
아들취업도있고해서 절에서보시받은 천지랄양경신주 책이있어
지금독송한지 2개월정도 독송한지 일개월정도 도됐을때
저이남편이 정년퇴임도 했고해서 먹고살일이 걱정도되고
마땅이 돈도 많지않고해서 두달전부터 건물이라도 마련해서
월세라도 받아생활하고싶었지만 우리형편에 맞는 게잘없어
남편은 반대을하고 저는 사고자하고 결정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저녁에같이 남편이 반대하니 하지말자고 결정하고
마음편이 포기하고 잠을잤지요
근데 꿈이 신기했어요 평생이런꿈잘안꾸이는데
어느 야외로 친구랑 산책을하는데 어는연못같은데 어는아낙이
연못청소을 하고있는데 나보다더 큰물고기두마리가 눈을껌벅거리면서
연못에물이 없으니 누워있지요
그래서 난아주머니보고 물이없어 어쩌냐고 고기죽겠다고했지요
그러고 이런연못에 연못지킴이는 없냐고 물었지요
근데 청소을마치고 갑자기 시퍼런물이 가득차더니 덩치큰물고기가
펄덕펄덕 물을팅기면 뛰어오르는거예요 나한테로 그래서같이간
친구가 고기입속에 두손을집어 너어고기이빨을뺀다고 하는데 친구에입에
친구이빨만 빠지기에다시 주워친구입에 넣고 하다 꿈을깨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꿈이너무 선명하고 에사꿈이 아니것같아
저는 경제신문에 오늘에 운세을 봤지요
귀인이 돕는다고 나와있어 망설임없이 미리봐두었던 건물을 계약하고
그날오후엔 남편에 한달간 아르바이트도 들어 와지요
이런것도 부처님의 가피일까요 ???
아직잔금은 남았구요
그리고오년전 저희딸이 결혼할 남자친구랑 궁합이 안맞는다고
묻는스님마다 혜여지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한칸정해서 일주일작전기도을 들어갔습니다
마땅히기도방법도 모르고해서 초에다 두아이이름을쓰고
대구팔공산 갓바위이 돌부처님사진을 놓고 천수경을 한시간씩
독송하기로 했지요 근데 삼일째되는날 문앞에서
하얀소복을 입고 머리을풀고 입가엔 피을흘리면 서있는거예요
순간 내머리가 삣죽서는거예요
그래도 부처님과 약속이라 한시간을 줄이고 삼십분으로 하고
시작만하면 나타나는게예요 그래서제어머니가 어릴적에
돌악셔서 어머니라고 생각하니 한편들무섭더군요
그래서제가다니는절에 평생제사을모시고 보름정도에 사라지던군요
근데몇일전 어는절보살이 시주를와서 우연이 사주을봐준다는군요
그야기을했더니 울엄니가 아니라네요 그리고보살님이하는말
울엄마는 천상에서 아주 높은분이 되어있다는군요
그방이 딸방이였는데
그방에있던 귀신이 내기도때문에 나가는거라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딸이 늘가위가 눌린다고한말이
생각납니다
어제밤엔 모처럼 108 배을하고 잤는데 몸이몹시피곤하고 오년전에
그악몽이 떠올라 다시는집에서 기도안하고싶은디
천지팔양경신주만 독송해야겠습니다
많은님들 답과 해명을부탁드림니다
제딸은 정혼자가 십년넘게 아직결혼못했습니다
첫댓글 영가 장애는 이 카페에 있는 광명진언 기도법을 보시고 광명진언으로 바꿔 기도해 보세요. 저의 얄팍한 소견의로는 천지팔양경은 위경의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은 여기 계시는 덕높으신 분들의 말씀을 참고 하시고요. 성불하세요. ^^*
네 그럼제꿈은 불보살님의가피는 아닌가요 영가에게 시달리지는 않아요 닌의말씀대로 광명진언을 바꿔도 부처님이 자비로 봐주시겠죠
작은여인님 벌써 님의 의지로 모든장애 극복하신듯 합니다 광명진언 광명진언 열심히 하세요. ^^*
님의 궁금증에, 확실한 대답은 없습니다. 누구나 꿈을 꾸게 되어 있고, 자기가 죽어서 가보지도 않은 세상일은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가지각색이니까요. 불교는 자기를 성숙시키는 종교입니다. 열심히 기도하셔서 자기 마음이 밝아지도록, 그래서 자기를 성숙시켜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