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10월 15일) 행복이의 11번째 생일이었어요.
그냥 지나갈까하다 하우스를 하나 샀어요.
작년부터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 샀는데....작년보다 가격인 좀 떨어져서 구매~ㅋ
원목으로 된 집이라 택배도 무겁더라구요.
꺼내서 다리 조립하고 택배 박스 정리하고 오자 벌써 하우스에 들어간 행복씨랍니다.
"새것 냄새가 나는구나. 킁킁~"
"행복아. 벌써 들어갔어?"
"딱봐도 내거잖아. 고모가 여기 들어가겠어?"
"돈 좀 줬겠는데~ 지붕도 나무네."
"행복아. 고모가 큰 맘 먹고 산거야. 그거 평생 써야해~"
"헐~"
"그럼 내년 생일 선물 안 사주겠단 말이야!"
"봐서. 암튼 아껴써~"
"고모야~ 새 집이 안락하고 좋구나. 난 신상이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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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바뀌었어요.
예전 한메일이 안되는 문제로.....말하자면 길구요.
(제 사무용 컴에 다른 직원이 본인 인증을 해서 20년 넘게 쓴 아이디인데 사용이 안돼요. 로그인 해논 제 잘못이죠.ㅠㅠ)
이제 이 아이디로 와야 할듯.
그래서 아직 댓글을 못 달게 하네요~ㅋ
첫댓글 생일선물 좋은거 받았네, 뽀기~
있어보이는데~
나도 지름신이 살짝 오네..
뽀기는 사주면 바로바로 잘 써주는 스퇄인가보네.
그럼 정말 고맙지. 돈 안아깝고.
훌륭하다 뽀기야.
자기건 귀신같이 알아요~ㅋ
텔레비젼에 뽁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런 동요가 생각난다옹~ 뽁아 생일 축하하고 고급진 집 아껴서 평생 잘 쓰라옹~ ㅋㅋ
암요. 오래 써야죠 ㅋㅋ
뽁아 생일 축하해. 선물 좋아 보인다. 튼튼하니 평생 쓸수 있겠는데. 첨부터 저리 잘 사용 해주니 얼마나 이쁜지...
보통 새것은 다 좋아해요.
고모 닮아서~ㅋㅋ
뽁이 생일 축하해 ~~
고모가 선물 좋은거 사주셨네~ 내년에도 사주시게 아끼지말고 팍팍 써~~
내년은 아직 멀었어요.ㅎㅎ
행복이 생일축하해.
이뿐선물 받았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고모옆에 있어라.
감사합니다^^
행사장 생일선물로 고모 정회원 만들어드림
복아~ 생일 축하한다. 살아온만큼만 더 건강하게 살자~
ㅎㅎ 감사합니다.
뽁이 파워 대.다.나.다
돈든티 가 팍팍 ~~~ㅎ
ㅋㅋ 그런가요. 결제하는 손 떨렸어요 ㅋㅋㅋ
행복이에게 딱 어울리는 예쁜하우스네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이 생일축하해요...근데...얼굴은 절대루 11살로 안보이는 절대 동안입니다~
ㅎㅎ 감사해요!
뽁이 멋진 집선물 받았으니
이젠 고모님생일땐 뭐 해줄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