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내용 |
정의 | 홍역 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 |
방역이력 및 발생현황 | ∙법정감염병(제2급) ∙국내에서는 2000~2001년에 대유행이 발생하여, 2001년 홍역 일제 예방접종 실시 후 급감 - 2006년 11월 국가 홍역퇴치를 선언, 2014년 3월 국가홍역퇴치 인증 - 해외유입에 의한 국내 환자 발생 및 유입사례 관련 소규모 유행 가능 ∙전 세계적 백신 도입으로 발생이 크게 감소* 하였으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지중해 일부 지역 등 토착 지역에서 여전히 주요 감염병이며, 선진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해외 유입 관련 유행이 지속 보고됨 * 2000년 대비 2021년 환자발생 72% 감소, 사망발생 83% 감소(MMWR 2022;71:1489-1495) ※ 우리나라의 경우, WHO로부터 국가 홍역 퇴치 인증(2014년) 이후 해외유입(관련) 사례만 발생 중 |
병원체 | ∙홍역 바이러스(Measles morbillivirus) |
감염경로 | ∙에어로졸화 된 비말핵 공기매개 전파, 호흡기 비말,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과 직접접촉 |
전염력 | ∙전염력이 매우 높음(밀접 접촉 환경에서 노출된 감수성자의 2차 발병률은 90% 이상) |
전염기 |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까지 |
잠복기 | ∙7~21일(평균 10~12일)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급성 발열성 발진성 감염병 ∙전구기(3~5일간): 전염력이 강한 시기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Koplik's spot, 1-2 mm 크기의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남 ∙발진기: 전반적인 증상이 가장 심한 시기 - 발진은 바이러스에 노출 후 평균 14일(7~18일)에 발생하며, 5~6일 동안 지속되고 7~10일 이내에 소실됨 - Koplik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 홍반성 구진상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손・발바닥에 발생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김 ∙합병증 -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폐렴, 크룹 등의 호흡기 합병증, 설사, 급성뇌염, 아급성 경화성 뇌염(Subacute sclerosing panencephalitis, SSPE) 등 |
진단 | ∙검체(비강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도말, 혈액, 소변 등)에서 Measles morbillivirus 분리 ∙검체(비강도말, 구인두도말, 비인두도말, 혈액, 소변 등)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치료 | ∙보존적 치료: 안정, 충분한 수분 공급, 기침・고열에 대한 대증치료 |
환자관리 | ∙환자 격리 : 공기주의(격리 기간 : 발진 발생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면역저하자의 경우 의료진 판단 하에 격리기간 확대가 가능할 수 있음 ∙접촉자 관리: 예방접종, 면역글로불린 투여, 증상 발생 모니터링 |
예방 | ∙예방접종 - (소아)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으로 2회 접종 - (성인) 면역의 증거가 없는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적어도 1회 접종 * 196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접종 불필요(의료종사자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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