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을지면옥 없어지네 마네 말이 많죠
3-4년전부터 여기에 젋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꽤나 '힙한'장소가 되었는데요.
올해 들어 을지로 재개발이 진척이 되고 공사도 실제로 진행되면서
'왜 이런 좋은 공간을 냅두고 새건물을 지으려 하냐' 라는
현 서울시장에 대한 불만이 많죠.
근데 사실 다 아시겠지만
이렇게 큰 단위의 재개발은
1~2년안에 결정나는 것들이 아닙니다.
소위 10년정도는 바라보는 대규모 사업이거든요.
그럼 현재 2019년에 일어나고 있는 소위
이 비극의 원인은 바로
무려 13년전 06년인데요
한창 소위 '뉴타운', '재개발 광풍'이 불때
서울시에서는 이런 계획을 다른 재개발 구역과 함께 확정합니다.
여기 주변 걸어다닌 분들은
저 구역이 얼마나 광활한 구역인지 아실겁니다.
이런 비극의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로...
06년도의 서울시장은.....?
접니다 ^^
심지어 이 분께서는 어떤 생각까지 했냐면
저 광활한 시내 중심지를
세운상가까지 다 부시고 저곳을 동묘와 남산을 잇는 푸른 길로 잇겠다고 했죠....
잠깐만 내가 누굴 본거지...?
출처: 樂 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ellegarden88
첫댓글 하튼 쓰레기같은 짓은 골라서 하고있다
제정신인채로 말하시는가요?? 진심 이해할 수 없네요;;;
첫댓글 하튼 쓰레기같은 짓은 골라서 하고있다
제정신인채로 말하시는가요?? 진심 이해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