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넥센과 힘겨루기끝에 박석민에 끝내기 2루타를 맞고 졌내요 사실 오늘 피카로를 빼고 예상외로 5선발 차우찬을 내세워서 에이스끼리의 대결을 피했는데 결과적으로 오늘 이겨서 내일게임도 유리하게 되었내요 벤헤켄 조상우 삼성은 차우찬 심창민 안지만 임창용까지. 살벌한투수전.. 역시 타격도 중요하지만 투수 도 중요하내요. 삼성이 무려팀타율 300을 넘는 공격력과 확실란 투수들을 보유하면서 뜨거운 여름 8월부터 본격적인 독주체제를 시작했내요 다음에 케이티 넥센에 이어서 포항에서 만나는데 오히려이렇게 독주를 하니까 우리에게는 득이 될수도 있을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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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층 그리고 2군시스템 감독 등을 봤을때 올해보다 내년이 더 잘할것 같은데요.
그렀죠~~
내년부터는 우리팀이 있으니까요~~^^
독주하게 걍 두세요 ㅋ 우리가 올라가려면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ㅎㅎㅎㅎ
어짜피 올해도 기승전삼 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날씨 영향이 큰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연고지가 대구이다보니, 더운 날에 대한 적응력은 삼성선수들이 뛰어난 듯...
정말 선수층 두꺼운팀입니다. 부럽습니다. 계속 이겨줘서. 두산.nc.넥센중 한팀이 흔들려주기를 바랍니다. 시즌 말에는 5강싸움보다는 4강싸움이 되기를..희망합니다.
올해는 독주하는 게 우리 도와주는 거죠..
그리고 상대전적은 우리가 위니까..
한국시리즈만 가면..
가면.. 나머지는 말씀 안 드려도 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