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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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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거울아~거울아
루루 추천 1 조회 174 24.03.07 11:5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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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11:58

    첫댓글

  • 작성자 24.03.07 14:50

    감사합니다~~^^

  • 24.03.07 12:32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한 몫을 한다지요.

    거울은 여성들과 대체로 친한 물건인데,

    루루님이
    여태 피부에 별 신경 쓰이지 않았음은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는 피부 미인이지요.
    모든 면에서 여성으로써 모자람이 없어요.

    마음이 예쁘고 신체가 건강하다면
    항상 예쁘게 보이겠습니다만,
    가는 세월은 어쩌겠습니까.

    우아한 유령, 바이올린 곡으로 잘 듣습니다.

  • 작성자 24.03.07 14:55

    콩꽃님 피부는
    여전히 고우시던데요~
    피부색도 맑고요

    얼굴에
    손 안댄 걸 자랑으로 삼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그 게 무슨 자랑이라고~ㅎ

    노년의 얼굴 모습은
    마음에서 비롯된 거 라고 봅니다
    마음이 고운 사람은
    얼굴에서 나타납니다

    항시
    고운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24.03.07 14:11

    미모에 관심이 없으면
    여자가 아니지요.
    피부과 치료를 받으셨으니
    자신감 업~되셨을듯요.

    저는 피부색이 하얀편이라
    그 덕을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뭐가 생기는거 같아
    돌아오는 겨울에는 피부과치료좀
    받아볼까 싶네요.

    거울이 보고 싶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 작성자 24.03.07 15:02

    제라님은
    피부가 하얗다니 부럽네요
    저도
    예전에는 피부가 하얗고 고왔는데
    점점 까매지는 것 같아요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삽니다
    그래도
    잡티는 좀~~ㅎㅎ

    제라님도
    피부과 다녀 오셔서 더 예뻐지세요~
    감사합니다~^^




  • 24.03.07 16:15

    남자들도 조각같고 예쁜 얼굴이 흔한 시대라
    거울을 봐야 할까요? ^^
    우리 세대의 사내들은 투박하게 살아왔지만
    요즘 세대는 많이 가꿔야 할 듯합니다.

    음악 잘 모르겠는데, 설명을 읽고 들어보니
    당겼다 놓았다 하는 리듬감이 강하네요.

  • 작성자 24.03.07 16:59

    요즘엔
    남자들도 많이 가꾸던데요
    피부과 대기하면서 놀란 건 남자들도
    꽤 많다는 거예요
    젊은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60대 들어서면
    피부 잡티하고 머리 숱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남성들도 가꾸어야 됩니다
    앵커리지님도
    멋있게 나이 드세요~ㅎ

    음악도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07 19:58

    우아하신
    루루님
    치료 잘 받으시고,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물었을 때
    '루루님이 젤 이뻐'
    거울이 이렇게
    대답하도록
    관리 잘 하세요.

    제가 거울에 물어보아도
    거울이
    그렇게 대답할 것 같네요.
    '루루님이 젤 이뻐'

  • 작성자 24.03.07 20:04

    ㅋㅋ
    혜전2님~넘 재밌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꼭~관리 잘 해서
    거울에게 물어 볼께요
    댓글을
    너무 재밌게 쓰셔서
    한참 웃었어요~ㅎㅎ
    항상
    유쾌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 24.03.07 21:19

    얼굴에 뭐가 생기면 엄청 신경 쓰이는데요.
    사마귀가 하필이면 얼굴에 생겨가주고
    맘 고생 하셨겠어요ㅠㅠ

    2월달 수필방 정모때 뵈니까
    날씬하고 큰키에 예쁜 루루 님이셨는데요.
    치료 잘 받으시고 다음 수필방 정모때는
    더 예쁜 모습으로 뵙기로해요.
    루루 님 파이팅!

  • 작성자 24.03.07 21:51

    뾰루지를 자꾸 손으로 만져서
    세균 감염이 되었어요
    전 사마귀 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병원에서 사마귀라고~
    저는 점 인줄 알았지요

    얼굴에 뭐 나면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한번 본 저를 기억하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무랑님도
    참 고운 분 이셨어요
    봉사도 많이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요
    감사합니다~~^^


  • 24.03.08 02:34

    백세 시대를 살아야 하니
    피부관리도 잘 해야 하는데...
    제가 사는 텍사스는 여름이 길고
    햇볕이 강렬해서 피부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ㅎ
    운전이 일이라 이번 여름엔
    팔이나 덜 타도록 헐렁헐렁한
    토시나 하나 장만할까 합니다. ㅎ

  • 작성자 24.03.08 09:56

    백세 시대.. 무서워요
    너무 오래 살지 않았음 좋겠는데..

    운전하실 땐
    꼭 썬크림 바르시고 팔도 보호하세요
    햇빛을 많이 받는 쪽은
    피부가 더 빨리 노화하는 걸
    어느 실험에서 보았어요

    성실하게 사시는 마음자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24.03.08 06:28

    얼굴에 뭐가 생기면 신경쓰이지요.
    그래도 그 덕분에 거울도 자주
    보게 되고 피부과도 다녀 오시고요.ㅎ
    루루 님의 밝은 글로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손자 돌보느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이
    흘러가네요.
    이제 녀석이 깼으니
    제 출근시간 입니다.ㅎ

  • 작성자 24.03.08 10:06

    손자는 이쁘지만
    하루종일 보시려면 힘드시죠?
    저도
    외손녀가 가까이 살 땐
    많이 돌봐 주었지요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기도 하구요
    조잘조잘 얘기할 땐
    너무 이쁜데 떼 쓰면 힘들고~ㅎㅎ

    이제 저도 나이가 들어서
    피부 관리도 받고 해야하나 봐요
    얼굴에 팩도 잘 안하거든요

    이베리아님!
    항시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08 14:00

    @루루 넘 힘드네요~ㅎ

  • 작성자 24.03.08 14:16

    @이베리아 힘내세요~ㅎㅎ
    답답해서 집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셔요~
    사 먹는 커피가 맛나요

    이베리아님, 화이팅~~**

  • 24.03.08 11:14

    덕분에 모처럼 클래식음악을 귀담아 듣습니다

    고막보다 먼저 와 닿는 감성의 울림들, 그 섬세한 음률의 깃털들....

    거울과 친해지려면 거울에게 먼저 아부하는 몸짓으로 방긋 웃어줘야

    거울이 내게 살갑게 다가오며 얼굴의 티를 말끔히 닦아 준다는~ ㅎ

  • 작성자 24.03.08 12:14

    노을섬님이 주신 댓글이
    한 편의
    아름다운 시!

    마치 우아한 유령이 들려주는 달콤한
    음악처럼 감미롭게
    다가오네요..

    건강하게 잘 계신거죠?

    클래식 음악은 자주 듣고 있지만,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3.08 15:30

    거울아~거울아..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 보는 백설공주 이야기..

    백설공주같은 루루님의 이야기도 해피엔딩이군요.
    뾰루치가 없어진 루루님의 모습은 어떠할까?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8 19:31

    ㅎㅎ
    해피엔딩은 좀 지나봐야 알 듯요
    흉터가 남지 않아야 되는데..
    뾰루지가
    없어졌다고 이뻐 질까요~
    얼굴은 그대로 인데요 ㅎ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요~**

  • 24.03.08 16:08

    나도 지난 여름 선크림도 안 바르고 돌아 다녔더니 얼굴에 기미. 잡티가 가득합니다.
    나도 피부과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3.08 19:35

    여행 다녀 오셨네요~
    반가워요, 푸른비님!

    모임때 뵈었을 땐
    피부가 깨끗해 보이던데요 ㅎ
    하긴
    남이 모르는 나만 아는 것들이 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03.08 23:41

    신경 쓰이던 뾰루지가
    말끔히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관리 잘하셔서 더욱 더 예뻐지세요.
    모처럼 양인모의 바이올린 선율을 듣는
    우아한 봄밤이네요.
    우아한 유령
    잘 들었어요, 루루님.

  • 작성자 24.03.09 08:24

    플로라님~반가워요~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 오셨어요?
    며칠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

    <우아한 유령>은 제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예요
    같이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관리 잘 해서
    더 예뻐 질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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