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가족 25-6 언니와 옷장 구경
오늘은 언니와 옷장을 보러 가는 날이다.
하교하고 언너를 만나 바로 가구점 3곳을 돌았다.
지나가다 본 가구 백화점
엄마와 옷장 산 곳
언니가 옷장 산 곳
지나가다 본 가구 백화점을 먼저 갔다.
기존에 쓰던 크기의 옷장이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엄마와 옷장을 산 곳에 갔다.
들어가자마자 옷장이 보였다.
옷장을 보니 주현 씨가 좋아하는 핑크 색 옷장이 있었고 이거로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도 다음 집에 마음에 드는 옷장도 있을 수 있으니 가보자했다.
언니가 옷장을 산 곳을 갔다.
가격대도 있었고 주현 씨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고 했다.
3곳을 다 돌고 주현 씨에게 물어보아다 주현 씨는 엄마와 옷장을 샀던 곳 핑크 색 옷장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가구점에 연락해 예약하고 받을 날과 시간을 정했다.
직원은 어머니와 샀던 곳에 들어가자마자 앞에 있는 핑크 색 옷장이 있는 것을 보고 주현 씨가 할 것 같았지만 뒤에서 보고 있었다. 언니와 함께 둘러보더니 핑크 색 옷장 앞에서 언니들 부르고 의견을 물어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박소현
옷장 하나 사는데도 이렇게 거드는군요. 박소현 선생님, 배운 대로 사화사업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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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옷장 사러가는 일을 두고 언니와 의논해서 같이 가도록 거들어 주어 고맙습니다. 추억이 있는 공간을 찾아가게 주선하고 거들어 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