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Lockdown으로 인하여 차량정기검사가 10월10일까지 유예되었었죠? 관련해서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이제 며칠후면 그 기간이 종료가 됩니다. 며칠 안남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차량이 정기검사를 받기위해 몰리는 현상이 보여지고 있는데, WOF 만료가 되면 벌금 $200 부과받을 수 있으니, 차량확인 오늘 꼭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본기사 아래와 같이 붙여 드립니다.
WoF 검사 기간 연장, 10월 10일 끝나…갱신 안 하면 200달러 벌금
정부는 코로나19 국가 봉쇄로 인해 차량 소유주에게 자동차 검사증(WoF)에 대해 최대 7개월의 유효 기간을 연장해 줬다. 자동차 관련 등록과 라이선스 갱신도 마찬가지이다.
그 연장 기한이 오는 10월 10일(토) 끝난다. 따라서 기한 만료일이 지난 후까지도 갱신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해서는 안 되며 운행하다 적발 시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자동차 무역협회(MTA)의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각종 자동차 관련 등록과 검사증 등의 연장이 있었던 후 약 43만대의 차량이 갱신하지 않고 운행 중이다.
한 자동차 정비업체 사장은 최근 들어오는 차들의 상태가 정상보다 좋지 않지만,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차량은 검사를 받지 않은 지 18~20개월이 된다”고 말했다.
MTA 관계자는 “이번 기한 연장으로 인해 결함이 있는 차량의 차고가 늘어날 수 있어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연장 기한이 끝났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검사를 받으려는 차량이 몰려 아마도 몇 주 동안 기다려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정부가 연장 기한을 앞두고 사람들에게 갱신해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동차 검사증이나 등록증 없이 운전할 경우 2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는데 이는 면허증 없이 운전할 때 벌금의 두 배이다.
원본출처 : 뉴질랜드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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