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보고 갔었는대요.. 제 개인적인 취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톡쏘게 매운 맛이 너무 강하구요. 국물에 육수 특유의 진한 맛이 우러나질 않았던 거 같아요. 머랄까 인공조미료들의 맛이 강하다라고할까? 주관적인 것일수도 있으니 가보시고 판단바랍니다. 분위기,친절도,서비스 등은 다 괜찮았습니다. ^^
제임스본님 얼씨구 부대찌개는 저희집 근처라 제가 자주 들리는 곳이지요...음식이란 것이 원래 개인적인 취향인것은 맞습니다. 제 입맛엔 아주잘 맞았구요..^^ 제임스본님이 느낀 인공조미료 맛은 조미된 햄과 소세지의 특유의 맛이 아닐까요??? 부대찌개란 원래 사골 육수 맛이 찐하면 느끼한 맛이 나고요, 고염의 소시지나 치즈 등이 들어가면 간이 강하거나 텁텁하게 된다는거^^^^ 암튼 제가 다녀 본 부대 찌개 전문점 중에서는 맛과 분위기, 서비스, 친절도 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다른 님들도 참고 하시고 직접 평가해 보시길......^^
네.. 저도 자칭 ㅋ 미식가인대..아마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랑 안 맞았던 것이겠지요? ^^ 제 입맛이 좀 까다롭기도 하구요. 함께 동했했던 H호텔 요리사 형님도 저랑 입맛이 비슷한지.. 너무 톡 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집 근처에 입맛에 맞는 부대찌게 집이 생겨서 좋으시겠네요. 저도 부대찌게를 좋아하는대, 안타깝게도 경주에는 제 입맛에 잘 맞는 부대찌게집이 없어서 아쉽네요 ^^ 부대찌게란 것이 가는 집마다 다 맛이 좀 다르고, 특색이 있는것이오니 다른 회원분들께서 직접가셔서 나름의 평가를 해주세요. 다른 분들 추천한 맛집에 대한 평가를 봐도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다는 분도 있고 별로라는 분도 있으니 ^^
제가 생각하기에 맛집은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히 맛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맛이라는 부분을 놓고 평가했을대 자기 취향에 부합되고 맛있다고 생각되면 그 집이 본인의 맛집인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좋다라고 하는대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그곳은 본인한테는 맛집이 아닌것이 아닐런지요.. ^^ 이상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몇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회원님들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까다로운 입맛의 맛집은 개인의 맛집이기에 보편적인 맛집의 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사람이 그곳 음식점의 음식이 싱겁다고 해도 본인이 짜다면 그건 분명 짠 음식점이 되는 것 처럼........ 암튼 이곳 부대찌개는 보편적으로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경상도지방의 부대찌개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평가하고 싶네요^^ 제임스 본님의 건승을 빕니다.....
맛집 추천으로 두 회원님들의 뜨거운 의견 잘 보았습니다 먼저 얼씨구 부대찌개 음식점에 누가되지않길 바라구요.... 저는 개인 취향이 다 다르기에 동호회라든지 각종 모임이 생겨 한 공동체의 모임이나 단체가 생기는것이겠지요? 그런것처럼 그저 나와 생각이 같다거나 내 입맛에 맞으면 단골이 되는것이구요... 그러하니 이글들을 참고하시어 여러 회원님들이 이집 저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집 (개인에게 맛집)을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의 글이되었으면 합니다..위 두분들의 내용...맛집 추천으로 기분이 좋네요..ㅋㅋ
첫댓글 위치를 갈켜줘야죠^^
동천동 아닌기요?
위치가르쳐 주세요..갑자기 침이 꿀꺽~~~~
동천동 정자회집앞에있읍니다...
제가 여기서 보고 갔었는대요.. 제 개인적인 취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톡쏘게 매운 맛이 너무 강하구요. 국물에 육수 특유의 진한 맛이 우러나질 않았던 거 같아요. 머랄까 인공조미료들의 맛이 강하다라고할까? 주관적인 것일수도 있으니 가보시고 판단바랍니다. 분위기,친절도,서비스 등은 다 괜찮았습니다. ^^
제임스본님 얼씨구 부대찌개는 저희집 근처라 제가 자주 들리는 곳이지요...음식이란 것이 원래 개인적인 취향인것은 맞습니다. 제 입맛엔 아주잘 맞았구요..^^ 제임스본님이 느낀 인공조미료 맛은 조미된 햄과 소세지의 특유의 맛이 아닐까요??? 부대찌개란 원래 사골 육수 맛이 찐하면 느끼한 맛이 나고요, 고염의 소시지나 치즈 등이 들어가면 간이 강하거나 텁텁하게 된다는거^^^^ 암튼 제가 다녀 본 부대 찌개 전문점 중에서는 맛과 분위기, 서비스, 친절도 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다른 님들도 참고 하시고 직접 평가해 보시길......^^
네.. 저도 자칭 ㅋ 미식가인대..아마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랑 안 맞았던 것이겠지요? ^^ 제 입맛이 좀 까다롭기도 하구요. 함께 동했했던 H호텔 요리사 형님도 저랑 입맛이 비슷한지.. 너무 톡 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집 근처에 입맛에 맞는 부대찌게 집이 생겨서 좋으시겠네요. 저도 부대찌게를 좋아하는대, 안타깝게도 경주에는 제 입맛에 잘 맞는 부대찌게집이 없어서 아쉽네요 ^^ 부대찌게란 것이 가는 집마다 다 맛이 좀 다르고, 특색이 있는것이오니 다른 회원분들께서 직접가셔서 나름의 평가를 해주세요. 다른 분들 추천한 맛집에 대한 평가를 봐도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다는 분도 있고 별로라는 분도 있으니 ^^
제가 생각하기에 맛집은 그런거 같습니다.. 단순히 맛으로만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맛이라는 부분을 놓고 평가했을대 자기 취향에 부합되고 맛있다고 생각되면 그 집이 본인의 맛집인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좋다라고 하는대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그곳은 본인한테는 맛집이 아닌것이 아닐런지요.. ^^ 이상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몇자 적어봤습니다 항상 회원님들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까다로운 입맛의 맛집은 개인의 맛집이기에 보편적인 맛집의 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사람이 그곳 음식점의 음식이 싱겁다고 해도 본인이 짜다면 그건 분명 짠 음식점이 되는 것 처럼........ 암튼 이곳 부대찌개는 보편적으로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경상도지방의 부대찌개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평가하고 싶네요^^ 제임스 본님의 건승을 빕니다.....
맛집 추천으로 두 회원님들의 뜨거운 의견 잘 보았습니다 먼저 얼씨구 부대찌개 음식점에 누가되지않길 바라구요.... 저는 개인 취향이 다 다르기에 동호회라든지 각종 모임이 생겨 한 공동체의 모임이나 단체가 생기는것이겠지요? 그런것처럼 그저 나와 생각이 같다거나 내 입맛에 맞으면 단골이 되는것이구요... 그러하니 이글들을 참고하시어 여러 회원님들이 이집 저집 자신의 입맛에 맞는 집 (개인에게 맛집)을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의 글이되었으면 합니다..위 두분들의 내용...맛집 추천으로 기분이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