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은혜수양관교회 입당 감사 예배드려
2019년 6월 8일 11:00, 정복식 목사 설교
전남 영암군 삼호읍 아산 1길 46에 위치한 목포은혜수양관/교회(이은희 원장)이 신축을 마치고 6월 8일(토) 11시, 입당 감사 예배시간을 가졌다.(사진) 식당, 본당, 사택과 숙소, 남녀 화장실, 저온저장고, 창고,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없게 했다. 감사예배는 먼저 이은희 원장의 인도로 은혜찬양,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찬송 13장<기뻐하며 경배하세>, 권혜경 원장(여수은천기도원/수양관) 기도, 찬송 248장<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성경(시 126:1-6)봉독 김경숙 목사(광주 창대교회), 특송 본 교회 이진희 집사, 본 교회 교우일동, 말씀선포 정복식 목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복식 목사가 전한 말씀이다. 할렐루야! 비록 적은 숫자가 함께 했지만 아름답고 예쁜 수양관을 신축해서 입당케 했으니 감사하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면 됩니다. 3평에서 시작해 10평이 되고 20평 50평이 될 줄 믿는다. 없었던 것이 있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 앞에 자랑거리가 되고 소문난 자가 된다는 말씀이 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던 데살로니가교회처럼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홍해를 요단강을 가르고 믿음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리자. 일부에서는 돈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돈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다. 사랑의 수고가 있어야한다. 재래식 화장실에서 수세식 화장실로 발전했다. 사랑에는 반드시 수고가 따른다. 감동하기를 바란다. 예배가 즐겁고 봉사에도 즐겁다. 기도하고 기대에 대한 응답이 주어진다. 구원이 하나님께 있다. ‘기도할 수 있는 데 왜 염려하느냐는 것이다. 악령의 역사가 떠나가고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영광이 임해야한다. 눈물을 닦아 주시고 오늘부터 복을 주신다. 눈물로 심었다. 모두 심었다. 심지 않고는 거둘 수 없다. 피땀으로 지어진 보이는 수양관도 소중하지만 질병 죄악 눈물의 포로에서 풀어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자유가 주어지는 축복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학개처럼 오늘부터는 내가 복을 주리라. 여러분의 이름이 기억된다. 드리고 바친 자들이 존귀케 된다. 흔들리지 않은 견고하게 하고 승리의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가정이 복을 받게 된다. 내 시대에 성전건축에 동참하게 되는 복은 특별하다. 설교자기도 후 정우평 목사(여수평화교회, 교계소식)가 “그러나 내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 1988년 9월 88올림픽이 한창일 때 용당중앙교회에 부임해 먼저 심방을 와서 보고 이곳에서 분명 일이 일어날 줄을 미연에 알아차렸던 곳이다.
은혜수양관이 성령 충만함으로 희락의 열매 기쁨의 열매가 넘치게 되고 기도에 힘씀으로 응답의 축복의 열매와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 점에 대해 축하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려 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본 받아 기독교는 기도교임을 보여 줄 것을 생각하고 축하한다. 70인 제자들처럼 이 땅위의 심령들을 잘 섬기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 함으로 자리를 채우는 준비된 영혼을 보내 줄 것을 내다보고 축하한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드는 거점으로써 은혜수양관이 쓰임 받을 줄 보고 많은 선교사들을 배출하고 파송할 것을 보고 축하한다.
좋은 원장과 직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맡긴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보고 축하한다. 마르다처럼 몸으로 봉사하고 나사로처럼 시간으로 봉사하고 마리아처럼 옥합으로 봉사하는 이들을 올 터이니 축하한다. 동노회가 분 노회로써 전남 서부권역의 제2노회로써 자리매김을 받을 것을 내다보고 축하를 한다며 축사했다. 이어 손영석 목사(익산 열린문교회)가 권면하고, 찬송가 245장<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함께하고, 추부숙 목사(순천호산나기도원)가 봉헌기도를 맡아 진행하고, 사회자가 인사 및 광고를 한 후에 정복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으며, 수양관이 손수 마련한 오찬을 들며 교제를 계속 해 나갔다.
헌금기도 추부숙 목사(순천 호산나기도원), 광고 이은희 원장, 정복식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본 수양관이 마련해 준 음식을 들며 교제를 계속해 나갔다. “수양관 신축은 주의 은혜로 가능했으며, 하나님이 하신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고백하며, 동안 사랑과 격려로 성원을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은혜수양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은혜수양관이 지역과 함께 공감하며 감동을 주는 공동체로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부탁과 함께 참석자들 앞에서 결단했다. 한편, 동 장소에서는 동 노회 6월 교역자 모임을 갖고 서기보고, 회계보고, 사역보고, 신 안건토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