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는 화정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면에서 제일 큰 섬, 주위의 작은 섬들을 거느린다는 뜻으로 개자를 써서 개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고, 또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여 개섬이라 하였다고도 함.
개도는 머지않아 대교가 연결되어 배를 타지 않고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될것 같다. 현재 대교공사와, 내년 세계섬엑스포가 열리는 곳으로 현재 많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는 오늘 개도에서 봄을 맞았다.
코스 : 개도선착장-봉화산-천재봉-화산-화산선착장-개도선착장
백야도항에서 배를타고 20분정도 이동, 아래사진은 예전 산행했던 백야도의 산 전경
건너온 백야도대교
백야도항 떠나는배, 들어오는배
개도항에 내려 좌측으로 조금 가다가 우측산으로 오른다.
남쪽나라 답게 푸르름이 보이고, 모두 열심히 땀 뻘뻘흘리면서 산을 오른다.
힘은 들어도 산행할때는 항상 신나는 동생들
전망대에서 영양보충하고
가을과 봄이 공존하는 풍경
이름은 모르겠지만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하산 지점의 마을, 앞쪽 넓은 공간은 내년에 섬엑스포행사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공사 진행
지나온 능선
보이는 곳은 고흥쪽인것 같다.
담벼락 명자나무꽃 같은데....
유채꽃도 보이고
담아래 수선화도 활짝
개나리보다 먼저 핀다는 영춘화
동백나무는 많은데 꽃이 져가는 시기다.
향기는 바다고둥 줍는다고 열심
정면 제도, 뒤에는 배를 타고 들어온 백야도
항에서 시간이 남아 우측으로 걸어본다.
진달래가 수줍게 몇개 피어 있다.
개도선착장 담벼락 벽화에서
산행을 마치고 배시간 여유가 많았는데 초이스님이 개도막걸리를 사서 여러사람이 맛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