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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3:31,4:1-4 사사 삼갈,사사 드보라(※. 부제:그 막대기 그대로)
승용차도 오트바이도 희귀(稀貴)하던 시절에 자전거에 모터(motor) 를 달아 오트바이처럼 쓰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별도로 구입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타던 그 자전거 그대로 거기에 단지 모터 하나를 얹어 오트바이로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저의 자녀 중 하나가 초등학교 다닐적에 하루는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담임선생님께서 "교회 강대상 위에 올려두고 예배시간에 사용하는 작은 종 하나를 어머니께 부탁하여 사달라 말씀드리라" 하셨다면서 사달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쓰는 종을 학교에 왜 필요한가했더니, 공부 시간에 아이들이 좀 떠듭니까 그때마다 "조용 조용 떠들지 말아요"하고 소리쳐야하니 목이 쉬는 것입니다. 예배용 작은 종이 있으면 그걸 치면 소리치지 않아도 되고, 아이들은 집중하게 될 것이므로 예배용 작은 종을 구해달라 했던 것입니다. 그때만해도 그런 종을 구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서점에서만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설교시간에 교인들이 졸면 설교자가 그 종을 눌러 땡땡 소리를 내게되면 졸던 성도가 눈을 바짝뜨고 설교를 듣게됩니다.
똑같은 작은 종이 교회 강단에 있으면 예배에 쓰여지지만 똑같은 그 작은 종이 학교 교실에가게되면 아이들로하여금 수업에 집중하라고 울리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샘터라는 월간지에 이런 글이 실려있었습니다. 미국 유학때 만난, 백인 친구가 있었는데 이 백인 친구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있는 친구였습니다. 미국 유학때에, 이 백인 친구집에 초대 받아 식사대접도 여러번 받았고 그리고 이 친구 덕택에 미국 여러곳을 관광할수도 있었기에 그 은혜를 갚으려고 이 백인 친구를 한국에 초대하였답니다. 자기집에 머물면서 경주와 해인사와 안동에 있는 옛날 서원들과 하회마을 등등..., 구경을 시켜 주었다합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관광다니면서 여기 저기에서 구입한 물건들과, 그리고 한국의 특산품 한두개를 선물로 주었는데.., 그래서 짐이 많아졌어 짐 꾸리는 것을 도와주게 되었는데 언제 샀는지 커다란 목탁하나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절의 '중'도 아닌 친구가 목탁을 왜 샀는지 의아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이것 뭐하는 것인지 아느냐?" 물으니까 설명 대신 목탁을 들더니 '똑똑똑'하고 두드리더니 하는 말이 "미국가면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을 때 이렇게 두드리면 아이들이 처음 보는 물건이기도하고 그리고 처음 듣는 소리라서 집중 할 것 같아 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몇 달 후에 전화가 왔답니다. 그 목탁을 5개만 더 구하여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수업 시간에 목탁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수업에 집중 시키는 것을 보고는 다섯분의 선생님들이 목탁을 구해달라고 성화(成火)라면서 빨리 구해달라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화들을 말씀 드리는 것은 똑같은 것이지만 어디에서 누가 무엇을 위하여 쓰여지는냐에 따라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 말씀 드리려는 것입니다.
새로워진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 자전거 그대로입니다. 예배용 작은 종 그대로입니다. 목탁도 그 목탁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전혀 달라졌습니다. 우리 자신도 달라진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손이 우리에게 올려지면 우리 삶이 전혀 달라집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사 삼갈을 통하여 우리는 이런 교훈을 받게됩니다.
사사 삼갈은 농사짓는 농부였습니다. 소를 몰아 밭을 갈 때 사용하던 소 몰이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평안을 주었습니다.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는 전쟁에 무슨 대단한 무기를 준비하도록 하나님이 삼갈에게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소를 몰아 무슨 일을 하든지 손에 잡고 있던 소 몰이 막대기..., 그 막대기 그대로 싸용하여 블레셋 사람 600명을 물리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그 막대기 그대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㊀. 먼저 31절 말씀입니다.㊁
※.31절 말씀에서는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던 사사 삼갈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우리들이 붙잡히기만 하면 쓰임을 받을 수가 있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31절을 읽겠습니다.
"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아멘
왼손잡이 사사 에훗 다음으로 사사가 된 사람은 삼갈이었습니다.
삼갈은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는 큰 일을 했습니다.
블레셋 나라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게했던 나라가 몇 나라 있는 중에 한 나라가 블레셋입니다.
블레셋은 항상 이스라엘을 침략하거나 약탈하거나 종으로 삼았거나 그러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블레셋 나라는 강한 나라입니다. 이러한 블레셋 사람을 사사 삼갈이 소를 모는 막대기 하나로 600명을 쳐죽였습니다.
소 몰이 막대기는 소를 몰 때 사용하는 막대기로 길이가 약 2.4m에 달한다 합니다. 2.4m 라하면 막대기 치고는 긴 막대기입니다.
소 몰이 막대기의 한 쪽 끝은 뾰족한 못이 달려 있고 다른 쪽 끝에는 끌 모양의 쇠가 붙어 있어 농기구로 사용되는 막대기였습니다.
못이 달려 있는 뾰족한 끝은 소가 너무 천천히 움직일 때 소의 엉덩이에 따끔할 정도의 자극을 주어 소가 정신을 차리고 힘을내어 밭을 갈게하는 용도로 쓰였습니다.
반대편 쪽 끝에는..., 어른들이 등을 끌을 때 쓰는 효자손 끝처럼 생긴 것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소를 몰아 밭을 갈다가 방해가 되는 돌뿌리나 나무 뿌리를 만나면 치우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삼갈은 농기구에 불과한 소 모는 막대기 하나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이는 무기로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사사 삼갈이 갖고있던 소모는 막대기가 대단한 무기였기 때문에 혼자서 6백명이나 죽이고 그들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킬 수가 있었을까요?
✔. 막대기는 막대기일뿐입니다.
막대기는 하나님이 너를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일뿐입니다.
막대기 또는 지팡이 하면 모세의 지팡이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모세가 사역한 기간이 40년인데 모세는 지팡이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들을 나타냈습니다.
[출4:17절]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모세를 처음 부르실때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적을 행할지니라" 하셨습니다.
모세가 손에 잡고 있는 이 지팡이는, 모세가 40년 동안 장인집의 양들을 치고 살았는데 양을 칠때 손에 항상 잡고있던 그 지팡이였습니다.
양을 칠 때 손에 잡고 있던 그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제 부터는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적을 행하라 하였습니다.
모세가 손에 잡은 지팡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가 손에 잡은 그 지팡이는 40년 동안 양을 칠 때 손에 잡고 있던 그 지팡이였습니다.
양을 치던 40년 동안 그 지팡이는 한번도 이적을 나타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 내가 더 많이 연구하고
✔. 내가 더 많이 기술을 연마하고
✔. 내가 더 많이 노하우를 쌓아야 성공할 수 있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렇게하여 성공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부터는 네가 지금까지 하던 그것 그대로 손에 잡고 내가 가라는 곳을 가고 내가 하라는 것을 하라 그러면 이적이 나타나리라“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믿고하면 신앙적으로 승리하는 삶이 이루어짐을 믿으시고 행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80이된 모세는 하나님께서 애굽에 다시 들어갔어 애굽의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였을때 모세는 갈수없다라고 말합니다. 말을 잘 못하여 갈수 없다라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순종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애굽에 가게 됩니다. 손에는 40년 동안 양을 칠때 손에 잡고 양을 돌보던 그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갔습니다.
40년 동안 장인집에 얹혀 살면서 손에 잡고 있던 그 지팡이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때는 똑같은 그 지팡이였음에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실때도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하셨습니다.
✅. [출7:15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잡고 있는 그 지팡이로 나일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리라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 [출8:5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잡고 있는 그 지팡이를 강과 운하 위에 들면 개구리들이 올라오리라 하셧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 [출8:16절] 말씀에서는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말씀하셨을때도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땅의 티끌들이 모두 이가 되어 애굽 사람들에게도 가축에게도 이가 올라가 난리가 났습니다.
✅. [출9:23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우박 재앙을 내리실때도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 [출10:13절] 말씀에 보면.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지팡이를 든 것은 모세지만, 메뚜기를 불러 들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치고 또는 지팡이를 들어 가르키고하는 것은 단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나타낼뿐이었습니다. 지팡이가 요술 지팡이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쓰실 때 본바탕이 대단한 사람을 불러 쓰시지 않습니다.
금으로된 지휘봉을 통해서 일하시지 않으십니다. 소를 몰 때 쓰던 막대기를 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너무나 잘 나타내보여질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출14:16절]에서는 홍해 바다를 하나님이 갈라주실때도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다를 갈라주신 것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삼갈은 소를 몰아 농사짓는 농부였습니다. 농삿일을 할 때 손에 쥐고하던 소모는 그 막대기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일에 자신을 바쳤을 때 소모는 막대기로 6백명을 죽였습니다.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는 본래 양을 칠 때 손에 잡고있던 그 지팡이였습니다. 그 지팡이로 하나님이 하시는 기적들을 나타냈습니다.
우리는 내가 크게 바뀌어져야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본래 살던 그대로 살아도 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됩니다.
직장을 바꾸어야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직장 그대로, 그 사업 그대로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이 직장에서 이 사업에서 이 교회에서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믿고 이제 부터는 이 직장을, 이 사업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맡겨 드리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맡겨드리며 순종으로 맡겨드리면 어제까지만해도 내가 붙잡고 내일을 했지만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심과 하나님의 사명에 마음을 바친다면 [그 막대기 그대로라도] 얼마든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불러주심..., 즉 소명을 갖게되고 그리고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하여 불러주셨다는 사명 의식만 갖게되면 [지금의 이 직장 그대로일지라도] [지금의 학력만 갖고도] [지금의 얼굴 그대로 일지라도] [지금의 직장이 없는 그대로 일지라도] ...,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 함께 갖게 되기를 주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㊁ 1절,2절,3절,4절,5절 말씀을 읽겠습니다.㊁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에훗이 살아있는 8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안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에훗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훗이 죽기를 기다렀다는 듯이 그가 죽고나자 하나님의 면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에훗이 살아있는 80년 동안 평안을 누렸으나 그가 죽었을때에 더 정신을 차리고 믿음으로 살 것 같은데 그렇지를 못한 것은 저들이 80년 동안 너무 풍요롭게 살다가보니 신앙이 안일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잘살아도 믿음으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으로 평안할수록.., 부자로 살수록..., 세상에서 흥하고 명성을 얻을수록..., 항상 자기를 쳤어 말씀에 복종하며 깨어 기도하며 더욱더 말씀을 사모하며 살도록 기도해야만 믿음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면전에서 악을 행하자 하나님은 또 매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하나님이 든 매는 가나안 왕 야빈이었습니다. 야빈왕은 철 병거 900대를 갖고 있을 정도로 아주 강했습니다.
이처럼 강했던 가나안의 야빈왕의 손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회개하기까지 20년 동안 압제하게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지는 않으십니다. 그러나 매로 때리십니다. 하나님의 매에는 전쟁도 있습니다. 전염병도 있습니다. 사람으로 인한 곤경에 처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손대시는 매가 무엇이 되었건간에 우리가 부르짖어 하나님을 찾게되면 하나님은 구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견디기 힘든 학대로 인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하였습니다.
죄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잠시리도 방심하지 말고 늘 깨어있어 죄를 짓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는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 첫째로 마음에 깊이 새길 것은 하나님은 대단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처음부터 실망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모는 막대기, 또는 양치던 지팡이를 통해 기적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단한 무엇이 되려고 할 것이 없습니다. 연약할지라도, 몸에 병이 있을지라도, 대단한 명문학교를 나오지 못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지팡이로 가르키라 하면 가르키면 됩니다.
삼갈은 소를 몰아 농사를 짓다가 그 막대기 들고 나가 블레셋 사람 600명을 혼자서 죽였습니다.
우리 모두 있는 그대로를 손에 잡고 단지 하나님께 삶의 목적를 두고 하나님께로만 방향만 바꾸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쪽으로 귀를 갖다다면 됩니다. 취미도 건강을 챙기는 것도 그 무엇이든 하나님이 불러주셨음을 믿고 지금 있는 그대로 기도하며 말씀 듣기를 즐거워하며 산다면..., 나를 위하여 살았을대는 아무것도 된일이 없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믿음만 갖이시면 됩니다.
✅. 두 번째로..., 즉 마지막으로 기억할 말씀은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기들의 보호자였던 에훗이 죽었을 때 하나님의 면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매로 때려 회개시키려 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 매가 블레셋왕 야빈에게 지독하게 고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여 부르짖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는데 20년이 걸린 것이 아니라 저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부르짖는데 20년이 걸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게되면 언제든지 용서해 주십니다.
여선지자 드보라를 통해 구원하듯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드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며 받아주십니다. 이 크신 은혜를 늘 간직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말씀
31.에훗 후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어 소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더라.
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