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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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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금강산은 말이 없고..2
들바람 추천 0 조회 159 04.03.17 19: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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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7 22:19

    첫댓글 이 많은 이야기를 그대로 속에 안고 있었으면 어쩔뻔 했어욧! 들바람님 한편 서정시같은 글 못본 우리는 어찌할 것이며 이 뜨거운 것을 품고 있느라 힘드실 들바람님은 또 어쩔려구요^^ 참 따뜻하고 섬세하게 다듬은 보석같은 글..... 이렇게 뒤늦게 기죽이시려 그동안 뜸들이고 계셨던 게지요? ㅎ ㅎ ㅎ 후편 기대기대!

  • 04.03.18 00:56

    그날 밤 방으로 들어와 좋은 우리님과 수시로 주고 받았던 눈웃음의 비밀을 이제야 알겠군요 ㅎㅎㅎ. 천상 이야기꾼이 풀어내 듯 사연이 술술 나오니 책이라도 한편(장편소설이) 기대됩니다

  • 04.03.18 01:50

    좋은글 감사합니다.잘읽었습니다.

  • 04.03.18 09:32

    은사시님 말씀처럼 글 안 썼으면 병날 뻔 했겠어요.저에 청탁에 이리도 많이(13줄) 써 주시면 좋은글에 흠집이 생기는데...ㅎㅎㅎ 옥에 티군요.그래도 좋게만 봐 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라스트를 멋지게 장식해 주세요.

  • 04.03.18 09:33

    부대들고 보쌈하고... 선녀들 날개옷도 훔치고... 아까운 기회를 놓쳤군요ㅎㅎ 후편 기둘릴께요.

  • 04.03.18 09:36

    들바람님..어떻게 이렇게 하나하나 연상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쓰셨나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항상 복한날 되세요...

  • 04.03.18 13:42

    금강산 다녀온후 며칠간 계속되는소금주인의 요란하고 장황한 수다(?)를 들으면서도 그저 "부럽다~그랬어?? 대단하다!!또???"를 연발하며 막연한 부러움만 흘렸는데...들바람님의 후기는 왜 이렇게 가슴이 콩당거리죠?? 후기 안올리시기에 뭔가 대단한게 산고끝에 나오리라고 기대했습니다! 역쉬~~~~~

  • 04.03.18 13:45

    이상하네...난 하나도 잘 읽지 못했는데...모든 분들의 말씀이 다 잘 읽었다는 좋은 얘기들 뿐이니... 의리 없이 혼자 여행 떠난것도 얄미웠는데...부탁이다 좀 짧게 써라 바빠 죽겠는데 보탬이 안되니 쩝

  • 작성자 04.03.18 19:55

    지금 일년중 젤로 바쁜 3월 결산시기인데..ㅎㅎ 오후시간내서 후기 쓰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 오늘 마무리해야 하는데..겨울들녘여사님 저도 짧게 쓰고 싶다우~..짧게 줄여도 못한말도 많고 그려볼 모놀님들도 많고..에구 빨리쓰자..ㅎㅎ 은사시님 너무해요~ㅎㅎ 은사시님 글보면 다신 글 안쓰고 싶다구요..ㅎㅎ

  • 작성자 04.03.18 19:59

    겨울여행님~ㅎㅎ우리 그 인민군 이야기하면 잡혀가는줄 알았거든요.ㅎㅎ'소금가족님 너무 길어서 머리 아팠을 텐데..ㅎㅎ 감사드리구요~ 유리성님 배시시 귀여운 웃음 보고 싶고..ines님..긴글 읽어주셔 감사해요...뮈토스님이 계섰슴 둘중 한가지는 이뤄졌을라나..?ㅎㅎ

  • 04.03.18 20:52

    1~2편의 후기를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활달 하시고 아름다움 모습만큼 구절한 얘기들 밤새 들어도 좋을것 같아요.북한군인 동무도 임자없는 몸이라니 정신이 팍 든 모양 입니다..ㅎㅎ

  • 04.03.18 23:23

    어쩜~~~~너무 감동깊게 잘 읽었네요.....바쁜중에 이렇게 자세히 길게 쓰느라고 수고 많았지만 읽는 우리는 행복 하다우...짧게 쓸수가 없는 금강산 답사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그래서 나는 감히 쓸 엄두도 못내거든요...들바람님의 삼편 기대 됩니다...마저 다 토해 내셔요..ㅎㅎㅎ

  • 04.03.19 10:48

    역시 들바람님... 못본사람도 꼭 금강산을 다녀온 착각이 들거고 보고온 저희들도 다시한번 회상하며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은사시님 말씀처럼 따듯하고 섬세하게 다듬은 보석같은 이 글 혼자 담고 있었으면 얼마나 모놀식구들 한테 손실이었을까요 온정령 (영웅고개)77번째굽이 만물상 입구에서 북한동무하고 한

  • 04.03.19 10:57

    데이트가 두번째이군요 저는 엇저녁에 군인아저씨하고 데이트는 이제야 알았으니 어쩐지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남한 자유부인이 순진한 북한 나뭇꾼 보쌈 해갈 여유 였으니..바쁘시지만 삼편까지 기대합니다.

  • 04.03.19 12:18

    역시...후기의 대가입니다.. 미소가 절로 납니다..이제 기껏 금강산의 감동을 억누르라고 애쓰고 있는데...또 불을 지피시네요.

  • 04.03.19 13:18

    도대체...금강산은 이러것이었습니까? 진정....!!! 이 이야기 보따리 끓어앉고 풀지 못해서 병나지 않으셧어요??? 나는 언제....저렇게 빠져보누~!!!

  • 04.03.20 11:27

    감동입니다..!!

  • 04.03.20 23:12

    들바람님, 맛있게 올려주신 후기 잘 봤습니다.금강산도 좋았지만 사람냄새나는 재미난 글을 보니 더 정겨워집니다. 사실 저 그렇게 강인한 사람 아니고요~~~ 부드러운 여자예요. 진짜~~~루~~~

  • 04.03.22 22:14

    정말 아마추어의 수준은 이미 아닙니다...........................................들바람님 이실직고하시라요! 뉘 문하생이요?

  • 04.04.21 10:12

    다시와서 다시한번 더~~읽어야되겠어요. 아니쥐~~인쇄해야지...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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