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의 작은 , 운치 좋은 선소항에서
배 부르게, 선소횟집"
저번 자인들과의 남해여행에서 늦잠을 자고, 아침 경 점심을
먹은 선소횟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남아 있네요.
선소항은 남해에 워낙 유명한 곳들이 많은지라
사라믈이 잘 모르는 곳이라고 들었지만
그 작은 항의 운치는 정말이나 멋이고 추억이 남을 곳 같기도 합니다.
같이 남해여행을 했던 일행들이 모두 여행 첫날 피곤했던지
다음 날 모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까운 식당을 찾았는데
우연히도 너무나도 친절하고 맛도 좋은 선소횟집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늦잠을 잔지라 여행 일행들 모두가 가볍게
회덮밥을 통일해서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멀리서 오셨다고 일부러 밥 한공기를 더 무료로 주셨답니다.
기회가 되실때, 보통 남해여행 검색을 해 보시면, 남해의
대표적인 장소만 나오곤 하는데, 한번 방문해 보셔요~^ㅠ^
<멀리서 바라본 남해의 선소항과 등대 입니다.>
<저희 일행이 방문한 선소횟집>
<선소횟집의 메뉴>
<회덮밥이 나오기전 밑반찬들>
<직접 선소항에서 채취한 미역으로 만든 미역국>
<사장님께서 추가로 주문하기도 전에 밥 한공기씩 더 주시네요>
<드디어 회덮밥이 나왔습니다~ ^ㅠ^>
<회덮밥이 나오자마자 초장을 뿌려 봅니다~>
<회덮밥에 추가로 나온 공기밥을 얹어보고.....>
<쑥닥쑥닥 비비고, 참기름을 조금 더 넣으니 맛이 참 고소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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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마음에 상처 줄까봐
내 마음에 상처주는 일, 이제 그만 하세요.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어요.
무조건 이해하고 용서할 수는 없는 일이죠.
너무 착해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내 마음의 병만 커집니다.
그 사람이 싫다면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것도 방법이예요.
무엇보다 그 누가 자기에게 뭐라고 하던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바로 자기 자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