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크레인(잠실 픽어브릭 살게 하나도 없어요)

[세이아(박경애)]

안녕하세요
핫함이 쬐끔 사그러든 토이크레인 만들어봤어요
늘 그렇듯 뭔가 레고는 많이 사는것 같은데
막상 뭐 만들어보려면 부품이 없네요
저희집에 투명 창브릭이 이렇게 없었던걸 이제 알았네요
투명브릭좀 사볼까하고 먼 잠실까지 갔건만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쓸만한 부품도 없어서 허탕만 쳤네요
레고스토어 나빠요 -.-

되는대로 완성은 했는데
색감 무시하고 봐주세요~^^

진짜 움직이게 만들고 싶었는데 아이디어 부족..
이점 또한 너그러이 봐주세요..ㅋ

아참 사진도 잘 못찍어요...ㅌㅋㅋㅋ

[힘내라아빠(엄대용)]

요즘 핫하다는 그 뽑기군요! ㅎㅎ

[세이아(박경애)]

포켓몬고처럼 핫함이 쬐끔 사라진 것 같아요

[장정구(권현숙)]

동물인형 뽑기하는건가요? ㅎㅎ
저도 탐나는 인형이 꽤 되던데 운이 없어서 패스했어요.
중국관광객이 너무 좋아라하며 뽑기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세이아(박경애)]

프렌즈 사다보니 동물이 꽤 되더라구요...ㅋ

[교육평정화(신지훈)]

안그래도 알바들 많이 풀었던데요.
부품도 없으면서...

[세이아(박경애)]

알바가 참 좋겠어요
투명브릭도 전시용으로 쓸거밖에 없다고 하면서 맘껏 즐기는 듯...ㅋ

[넘버나인(이상빈)]

본격적으로 벌크만 3년째 모았는데도
저도 늘 벌크가 모자라요.. ㅜㅜ
원하는 그 색이 꼭 없어요.....

[세이아(박경애)]

그쵸?
창작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은 더 많이 느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