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부총리급인 감사원장 인사와 5명의 장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공석중인 감사원장에는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내정됐습니다.
정 내정자는 올해 57살로 경동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나와 검사에 임용됐으며 이후 대검찰청 차장과 법무부 차관을 지냈으며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청와대는 정 내정자가 공정사회를 지향하는 국가기강의 중추 기관장으로 손색이 없는 인물이라며 발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프로필:
▲서울(53년) ▲경동고·한양대 법대 ▲사법연수원 8기 ▲대구·인천지검장 ▲대구고검장, 법무부 차관 ▲대검차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 ▲법무법인 바른 공동대표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첫댓글 경동이 빛나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경동 파이팅!!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 합니다.
동문이 감사원장이 되니 자랑스럽습니다
도중 하차가 발생 한다면.....동인랑에 추카나 자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