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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라틴방 멕시코 시티 구경
유빈 추천 0 조회 123 09.03.05 06: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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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5 11:32

    첫댓글 인품좋고 맘 넉넉한 부부구나.....얼굴에 성품이 드러나네....좋은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은 언제나 더 행복하지...........입가에 웃음이 항상 흘렀을 너의 얼굴이 보인다~~.. 기어이 음식솜씨를 발휘 했구만...ㅎㅎㅎ..배고픈 아들에게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기어이 입에 물게 해주고...그것이 여기 아르헨티나엔 안들어와있잖니...그래서 우리도 칠레 넘어갔을때 정말 원없이 사서 애들 먹였더니..아직도 그얘기 한다....여행에서의 또다른 즐거움은 맛난 음식을 먹는것이기도 하지~

  • 09.03.05 23:02

    유빈 누나와 매형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립니다, 그려~~~ "나, 여기 더 있을게!!!" "맘대로 하시라구요." 멋져부러~~~

  • 09.03.05 12:18

    우체국, 소깔로광장 ... 즐겁고 정겨운 여행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09.03.05 23:07

    첫 사진에 현빈 씨 얼굴이 모자에 가려서,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잘 보여 디게 반가워요... ㅜㅠ 삐우라 가면 맨발로 뛰어나와 안기며 부에노 아저씨 왔다고 그리 온 몸으로 반가워 했는데... 전화 하면 그 무뚝뚝한 사내가 반가워 하는 게 가슴으로 느껴지고... 암튼 현빈 씨 또 보고 싶어 빨리 삐우라에 가고 싶네...

  • 09.03.05 23:08

    큰 아드님 유빈 씨는 이제 리마에서 학교 다니겠네... 유빈 씨 소식도 올려주세요, 유빈 누나~~~ ㅎㅎㅎ

  • 09.03.06 02:33

    멕시코는 자국에 대한 긍지가 대단히 높은가 봅니다. 집채를 뒤덥을 만한 크기의 국기를 저도 다른 지방에서 보았거든요. 옛날건물을 잘 보존하여 사용하는 것이 참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리석바닥으로 된 집에서 살아봤는데 겨울에는 방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로 인해 정말 냉장고 안에 있는 느낌이죠. 여행자이신데도 불구하고 손님으로 해 주는 밥만 들지 않고 부지런히 한국음식으로 대접하시는 유빈님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아들의 모습에서 착하고 총명함이 보입니다.

  • 09.03.12 11:23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09.04.14 12:15

    우~와 넘 좋으신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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