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에게로 연락이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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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했냐고 물어보길래...친구...자는 중이어서 귀찮다는 듯 파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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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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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추심원 혼자 짜증섞인 말투로 뭐라뭐라 하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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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었다던데...괜시리 제가 걱정이 되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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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연락이 안 왔거든요...이제까지 잠잠했는데...갑자기 압류하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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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면 어쩌나...님들 말씀대로 어차피 한번은 겪는 일이지만 겁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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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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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전화, 우편물 일절 연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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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연체한지도 꽤 되었다고 했는데 추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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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뗄 때 파산한다고 그냥 여직원에게 말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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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다는 그 말한마디로 추심을 포기하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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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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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낼 어느 회사 면접보러 가는데...아무 느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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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가 되고 걱정, 안 되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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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압류가 되면 권고사직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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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까지 내리니까 더욱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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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힘들면 연락하세요. 그리고 이제부턴 오로지 앞만보고 가는 겁니다. 뒤돌아다 볼 시간이 있으면 바로 자신을 위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것을 명심하시고.....아, 참.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내 피자는 어디에 있는 지 알 수가 없어요. 혹 아시나요?ㅋㅋ
첫댓글 힘들면 연락하세요. 그리고 이제부턴 오로지 앞만보고 가는 겁니다. 뒤돌아다 볼 시간이 있으면 바로 자신을 위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것을 명심하시고.....아, 참.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내 피자는 어디에 있는 지 알 수가 없어요. 혹 아시나요?ㅋㅋ
오실장님~ 피자쟁이ㅋㅋ........설에서 뵐 수 있겠죠? 그때 바리바리 싸들고 가죠...피자..ㅋ
ㅋㅋ피자^^
저둥~~~ 피자 헝헝헝!!!
오실장님이 설사무실서 상담해주시나요? 오늘4시에 가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