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주에서 200불이 넘는 돈을 오버차지 일명 수화물 초과요금에 지불한 경험이 있네요.
안그래도 목장에서 힘들게 일해서 벌어논 돈이 였는데...
그땐 정말 한국욕 호주욕이 입안에서 맴돌았지요...
그 후 오버차지 방지하는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먼저 호주는 여름이지만 주머니가 큰 점퍼를 입고 입국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 (예 : 시계, 동전, 다이어리, 필기도구 등등 무거우면서도 작은 물건)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되면 책도 함께 주머니에 찔러 넣습니다.
그러면 3~5kg까지 무게의 여유를 만들수 있습니다.
1kg 당 최소 1만원 이상하는 오버차지 비용
참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덥지만 여러겹의 옷을 껴 입습니다.
돈버리는 것 보다 약간 더운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퍼스에서 시드니갈 때 상의 6겹에서 7겹을 껴입었습니다.
하의는 두겹... 하의는 너무 뚱뚱하면 이동에 불편을 주기 때문에 두겹으로 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최소 2kg의 여유를 만들었습니다.
대략 합해서 7kg의 여유를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이런 방법을 모르고 짐을 꾸리다가 어쩔수 없이 버리곤 합니다.
오버차지는 정말 쓸데 없이 낭비하는 비용입니다.
참고 해 주시고 다들 오버차지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준비하세요
밑에는 오버차지 방지 하기 위한 제품 러기지체커(여행용 저울)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러기지체커]오버차지방지하는 방법
각항공사 수화물 중량 표시
저가항공사는 수화물 규정을 엄격하게 처리함
1. 세부퍼시픽 항공
- 기내 수화물 : 7kg이하
- 위탁수화물 : 15Kg 미만
2. 대한항공
- 기내수화물 : 일등석, 비즈니스석 : 2개 18kg, 일반석 : 1개 12kg
- 위탁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석 30kg, 일반석 23kg
3. 아시아나 항공
- 기내 수화물 : 10kg이하
- 위탁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4. 콴타스 항공
- 기내 수화물 : 7kg이하
- 위탁 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5. 케세이퍼시픽 항공
- 기내 수화물 : 5kg이하
- 위탁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6. 싱가폴 항공
- 기내 수화물 : 7kg이하
- 위탁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7. 제주항공
- 기내 수화물 : 10kg이하
- 위탁 수화물 : 15kg 미만의
8. 필리핀 항공
- 기내수화물 : 7kg이하
- 위탁수화물 :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9.일본항공 JAL
- 기내수화물 : 10kg이하
- 위탁수화물 : 일등석 3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
10. 타이항공
- 기내수화물 : 7kg이하
- 위탁수화물 : 일등석 40kg, 비즈니스 30kg, 일반석 2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