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석우회 회장 월유봉 님이
경천동지할 명화석을 카톡으로 보냈기에
편집 계재 합니다.
단양 36 * 26 * 24
월유봉 / 강돌에서도 이런 문양과 모암이 나오네요.
빙 석 / 꺼꾸로 보니 설산경 ~~
취석 추카추카~
청 림 / 언제 취석 하셨소?
월유봉/ 우연히 만나서 ~~~
좌대 맞추고 광내면 한 인물 하겠지요?
엄청 무거운데 강돌로는 모암도 잘빠졌고 문양도 일품입니다
왼쪽의 약간 허한곳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답지요
眞 岩 / "辛丑年 새해에는 만사형통의 행운이
모든 회원님들에게 올것입니다."
첫댓글 현직에서 소임업무 수행에 늘 바쁜 일정으로
수석취미생활이 월활치 못하면서
특이석을 손에 넣고 즐거운 마음에 카톡전송을 하였나 봅니다.
마치 海石 같은 이 돌의 그림이 일품입니다.
일렁이는 시원스런 푸른 바다 물결
건너 편엔 설산 겹봉이 天下雪景으로 장관을 이루고
좌측엔 승천하는 巨龍이 눈을 부라리며 용트림을 하니
이에 놀란 사슴 말 기린 등 짐승들과 온갖 물고기들이 펄쩍 뛰어 오르는 형상
중앙에는 만물을 환히 비추던 하얀 달님도
깜짝 놀라 그만 흑색이 되어 검은 빛으로 변했구나 !
가히 驚天動地 할 일이로다.!!!
월유봉님의 귀석 소장하심을 경하드립니다.
금년에는 경축할 일이 있을것입니다.
진암회장님 석평은 정말 디테일 하십니다 석평이 넘 멋있습니다
월유봉님 정말 명석이군요
취석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