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드리는 수요기도 (2022.04.20)

은혜와 평강의 출발점,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성령께서 친히 오셔서 예수님과 함께 연합하는십자가의 은혜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썩어지지 않을 하늘 영광을 보여주심에도,이미 받아들인 세상의 것이 마음에 가득한 죄인입니다.무엇 하나 결심으로 이루어내지 못하는 존재입니다.복음을 알지만, 복음으로 살지 못하는 믿음 없음을 돌이킵니다.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 않는주님이 실제로 현실 된 목사님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크리스티나 김 선교사님을 주님께 의탁합니다.주님의 뜻만 드러나는 은혜의 시간 되게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나귀 소리를 듣고 사는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사는지,무엇에 절절해 하면서 사는지 날마다 돌아보고, 돌이키고주님이 실제 되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오이코스 축제 기간, 내 안에 생명이 있는지 정직하게 보게 하시옵소서.생명이 실제로 흘러가도록 인도하시옵소서. 3시기도의 시간을 통해 세상의 그 무엇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복음이 현실 되지 못하는 우리를 돌이키는 기도가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하늘 영광을 보고 은혜를 받았으니 세상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의 의식이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되기를 소원합니다.주시는 말씀이 실제로 길이 되어 날마다 주님 따라가는 은혜로 살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무지개폭포 김동민 꽃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