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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삿8:1~34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6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7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 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 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18 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19 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 그의/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당신이/ 우리를/미디안의 / 손에서/ 구원/ 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아니하였더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 깨달음 //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러 가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 거냐"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기드온이 죽으며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에브라임 지파와 숙곳사람들, 브누엘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비추신다.
미디안과의 전쟁 가운데 미디안과 그 연합군은 크고 강대해 보이고 이스라엘의 삼백 용사는 거목 앞의 메미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인다. 이 전쟁의 승패가 미디안과 그 연합군에게 돌아갈 것 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실 때에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느냐, 아니면 상황과 환경에 자신의 믿음을 실을 것인가.
우리는 어떤 편에 설 것인가.
진리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세상과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주장하는 이 세계의 눈에 보이는 현상을 믿을 것인가.
주님께서 "속히 오리라"는 말씀에 자신을 드려 충성할 것인가..
아니면 말씀은 성취되어 가는 것 같아 보이지만 새롭게 일어나는 전세계의 "미전도 종족"을 바라보며.. 박해 받는 77개 국가의
상황과 무수히 굶어 죽어 가고 , 전쟁과 기근 가운데 고통스럽게 죽어 가며.. 도무지 복음의 돌파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열방의 소식을 접하며 마음에 낙담할 것인가.
하나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세상 편에 설 것인가.
이스라엘의 전쟁이 "믿음의 싸움"이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동일한 믿음의 싸움 앞에 서 있다.
전쟁은 승리하고 미디안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머리를 들지 못하고 복종하게 되었지만 승리의 관을 함께 쓰지 못하고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이 마지막 심판날에 동일하게 있을 거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하며
하나님이신 말씀을 사랑하고 믿는다면...
창세 전에 하나님의 마음 안에 결정된 그 모든 일 앞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자들은 즐거이 그 말씀에 자신을 드려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맞다.
정말 십자가를 만났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어지고.. 죽어 가는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내 마음 안에 부어져
이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령이 되어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거다.
그 견딜 수 없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나 같은 죄인 중의 괴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기드온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여호와께서 너희들을 다스리시리라" 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라고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승리하게 하셨지만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에봇을 가지고도 우상으로 섬기
는 존재다.
에봇은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입는 옷이고, 하나님과 교제할 때 입는 옷이다.
그 옷을 가지고 음란하게 섬기는 것은 아담의 범죄 이후에 죄가 사람 안에 들어와 죄인이 되어 버린..
존재적 죄인인 인간들의 모습이다.
죄인들은 죄를 배우지 않아도 죄를 짓는다. 순종은 어린 시절부터 가르치고 본을 보여야 배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왕이시지만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거절 하고 자신이 원하는 우상을 섬기기를 기뻐해서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만 그들의 마음은 에봇으로도 음란히 섬기는 존재인 거다.
이건 나의 모습이고,
이땅의 교회 공동체의 모습이기도 하다.
교회 안에 들어온 죄.
세상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셨지만.. 예배를 통해서도 "음란하게 자신을 위하여..."
기도를 통해서도 "음란하게 자신을 위하여"
모양은 그리스도인이지만.. 그 속내는 나를 음란하게 섬기는 죄의 종들.
마음이 돌이키지 않으면...
에봇을 가지고도 음란하게 섬길 수 밖에 없다.
기드온의 요청을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의 말씀을 통해 에브라임 지파가 전쟁에 참여했음을 비추
신다. 이렇게 우리는 자발적 헌신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진리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전쟁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 주고 사셔서 하나님 안에서 예수 생명이 된 하나님의 교회는 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 지게 하기 위해..
기드온의 요청을 받지 않았다 할지라도
자발적 헌신. 충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이 진리의 복음을 땅 끝까지 이르러 전하는 자리에 자신을 드려야 하는 거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겨도 에봇으로 음란하게 위하였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다스리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아니었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우리는 돌이켜야 한다.
에봇으로 음란하게 위하는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 회개 //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지 않고 지금 순종할 때... 내가 끝까지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말씀을 온전히 성취하실 하나님을 구하기를 구합니다.
저는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도 못함을 주님이 아십니다.
상황과 환경에 반응하는 자 아니라 자발적 헌신으로 주를 따르는 충성된 자로 살게 하소서
**결단//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믿음 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내가 마음에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했던 것들을 돌아 보자. 그리고 회개하며 돌이키자.
회개는 삶이다. 관념이 아니다.
7. 평가 // 오늘은 새벽에 말씀 묵상 후 바로 나가서 오후까지 돌아 다니다 왔다. 엄마 병원진료를 위한 검사가 08시
부터 시작이고.. 엄마 모시고 점심 식사 후에 또 다른 병원에 들러 진료를 봐야했다. 엄마가 3군데를 가려고 했는데 한 군데 병원이 좀 일찍 문을 닫아서 다음 주에 가기로 했다.
요즘에는 뭔가를 행하는 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하는 중이다. 내가 열심히 뭔가를 해서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는 게 아니구나.. 하나님은 나의 무엇을 보실까.. 무엇을 바라 보시며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에 지금까지는 "마음의 깊은 중심" 가장 밑바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주일인데... 교회 가는 게 고민스럽다. 기도해야지... 아멘.
8. 기도 //
(1) 기도 24365 (열방으로 향하는 복음의 영광 & 긴급기도 ) (2). 체첸 ( 정치사회를 위해)
(3). 한국교회 // “위로부터, 아래로의 회개 운동이 일어나야”
다음세대 // 잉태의 순간, 생명의 시작.. 청년들 생명 윤리 연구
북한 // 미국 , 북한 주민 대상 선전전에 5년 간 620억원 투입 예정
지속적인 공개처형 이뤄져 주민들 공포감에 떨어... ,
중국 공안에 잡혀 있는 2000여명의 탈북민들 을 위해,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신학생들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교회 문이 열리고
한국교회 안에 탈북민 공통체(디아스포라)가 세워져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