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토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네 눈으로 너의 ‘위대한 스승’을 뵙게 될 것이다.—이사야 30:20.
이 약속은 유대인들이 포로 상태에서 해방되었을 때 성취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위대한 스승이 되어 주셨고 유대인들은 그분의 인도를 받아 순결한 숭배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위대한 스승이신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가르쳐 주신다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눈으로 너의 ‘위대한 스승’을 뵙게 될 것이다.” 이 비유적 표현은 스승이 학생들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호와께 가르침받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우리를 가르쳐 주십니까? 그분의 조직을 통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는 조직이 베푸는 분명한 가르침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집회, 출판물,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도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습니다. 「파22.11」 10면 8-9항

바리새파의 가르침을 준수하듯 조직의 지침에 맹종해야 한다고 충고한다(그림출처: JW.ORG).

네 눈으로 너의 ‘위대한 스승’을 뵙게 될 것이다.
thine eyes shall see thy teachers —이사야 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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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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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removed into a corner - The word used here (יכנף yikânēp from כנף kânap) occurs nowhere else in the Scriptures. It is probably derived from כנף kânâp, "a wing;" and in the Syriac and Chaldee, it means to collect together. The Septuagint renders this, 'And they who deceived thee shall no more come near unto thee.' The Syriac, 'And he (that is, the Lord) shall no more collect thy seducers.' The Chaldee, 'And he shall no more take away his own glory from the house of his sanctuary.' Rosenmuller, in accordance with Schultens, renders it, 'And thy teachers shall no more hide themselves,' referring to the fact that the wing of a fowl furnishes a hiding-place or shelter. This would accord with the general idea that they should not be removed from public view. Lowth, singularly, and without authority from versions or manuscripts, renders it,
'Yet the timely rain shall no more be restrained.'
The general idea is, evidently, that they should be no more taken away; and probably the specific idea is that proposed by Taylor ("Heb. Con."), that thy teachers shall no more, as it were, be winged, or fly away; that is, be removed by flight, or as a flock of birds moving together rapidly on the 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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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경 주석
숨지 않으시리니 - 여기에 사용된 단어(כנף 이카넵, כנף 카납에서 유래)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날개"를 뜻하는 כנף kânâp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며, 시리아어와 칼디어에서는 함께 모인다는 뜻입니다. 칠십인역은 '그리고 너를 속인 자들이 다시는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라고 번역했습니다. 시리아 사람, '그리고 그(즉, 주님)는 더 이상 네 유혹하는 자들을 모으지 아니하시리라'. 갈대아, '그리고 그는 다시는 그의 성소의 집에서 자신의 영광을 빼앗지 아니하리라'. 슐텐스에 따르면 로젠뮬러는 새의 날개가 은신처나 피난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리고 네 선생들이 더 이상 스스로 숨지 아니하리라'고 번역합니다. 이는 교사가 대중의 시야에서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일치합니다. 로우스는 버전이나 사본의 권위 없이 단독으로 이 구절을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때맞춰 내리는 비는 더 이상 제지되지 않으리라'.
일반적인 생각은 분명히 그들이 더 이상 제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구체적인 생각은 Taylor ( "히. 콘.")가 제안한 것, 즉 네 선생들이 더 이상 날개가 있거나 날아갈 수 없다는 것, 즉 비행으로 제거되거나 날개 위에서 빠르게 함께 움직이는 새 떼처럼 제거되지 않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유대인들이 포로 상태에서 해방되었을 때 성취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위대한 스승이 되어 주셨고 유대인들은 그분의 인도를 받아 순결한 숭배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워치타워 성원들도 위대한 스승이신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는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을 가르쳐 주신다고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네 눈으로 너의 ‘위대한 스승’을 뵙게 될 것이다.” 이 비유적 표현은 스승이 학생들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그들은 바리새파라는 유대 종교 조직을 통해서 율법을 철저히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율법의 주위에 울타리를 치고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안식일에는 모기도 잡아서는 안되며, 적군이 쳐들어와도 대항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하루에 유대인들이 일천명이나 죽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철저하게 율법을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워치타워 성원들은 여호와라는 이스라엘 부족신께 가르침받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워치타워 성원들을 가르쳐 주십니까? 워치타워 조직을 통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그 조직은 과거의 바리새파 조직과 매우 비슷하게도 거대한 율법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생일도 금지시키고 명절을 터부시하며, 수혈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워치타워 성원들은 바리새파와 같은 조직이 베푸는 가르침에 참으로 감사를 나타내었습니다! 그들은 집회, 출판물,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바리새파적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코로나 시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자체적으로 엄청난 사망자를 내는 슬픔도 기꺼이 인내할 수 있다고 자부하였습니다.

질문:

1. 고대의 유대인들은 언제 눈으로 여호와를 보게 되었는가?

2. 과거의 역사에 맞추기를 좋아하는 워치타워의 행태는 어떻게 유대인과 비교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