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가족 25-6 가정 방문
가정통신문에 가정방문지에 가능한 날과 시간 아니면 연락으로 가능한 시간을 묻는 가정통신문이었다.
어머니께 연락하니 시간이 바빠 연락과 방문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원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직원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참석하고 가정 방문이 끝나고 전화로 알려드리기로 했다.
학교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정주현 씨의 학교생활과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을 등을 물어보았다.
주현 씨가 학교에서 부반장이고 친구들을 잘 챙기고 선생님을 많이 도와준다는 이야기였다.
학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주현 씨가 직원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를 조금 했다는 생각과 주현 씨는 학교에서도 사랑꾼이라는 것을 느꼈다.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박소현
부모님께 연락하고, 부모님 사정 헤아려 대신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교생활 잘한더니, 부반장으로 섬김다니 감사합니다. 월평
첫댓글 며칠전에 여진 씨와 달퐁달퐁에서 박주영 선생님 뵈었는데, 선생님께서 주현 씨 덕분에 학교생활이 수월하다고 하셨어요. 박소현 선생님의 기록 읽으니, 박주영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그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