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접근금지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S10E05 'On The Road' -2-

[Gigi hadid]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Gigi hadid

S09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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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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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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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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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 말리카가 요새 절 멀리해요

이런 일이 이때까지 저희 우정에선 처음이에요

클로이 : 그래서 제가 이 귀여운 핑크색 차를 렌트했어요

왜냐면 베가스 일이 잘 안풀렸거든요

그래서 단 둘만의 로드트립을 계획했어요

재밌게 놀고 털어버리자는 의미에서요

딱이네요

그새 신난 말리카

꺄ㅑㅑㅑㅑㅑ

귀염귀염ㅜ

뒤에차가 빵빵거림

클로이 : 이사람들아 잘들어!!!!

이 차 브레이크는 고장난거다 ㅇㅋ?

나한테 ㅈㄹ 하지마

말리카 : 클로이가 절 위해 이런 여행을 준비했다는 사실은 참 좋아요

저도 제가 클로이에게 화난 상황에 익숙치 않아요

하지만 일단 지켜보고 걔가 뭘 준비했는지 볼려고요

샌디에고

크리스 : 해변이 예쁘지 않니 카일리

카일리 : (무관심)

크리스 : la jolla 에 온게 언제가 마지막이니

카일리 : 내가 la jolla에 온 적이 있었어요?

크리스 : 니가 어릴때 맨날 왔었어

내일 2:30에 미팅이 있어

그 사람들이 니가 pretty little liars 에 출연했음 좋겠대

카일리 : 진짜여?

크리스 : ㅇㅇ 진짜로

대본을 보내왔어

다 니 스타일을 사랑하잖아 다들 널 좋아해

니가 sns를 사용해서 더 니 스타일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내가 1년동안 말하고 있는거야 이건

카일리 : 우리가 지금 여행을 왔잖아요

일 말고 다른 거에 대해서 좀 얘기할수 없나요

카일리 : 샌디에고에서 난 뭐하죠?

크리스 : 우리끼리 여행온 거야

잠옷파티도 하고 영화도 보고

룸서비스도 시키고

카일리 : ㅇㅋ

호텔에 도착함

크리스 : 어머 강아지 침대도 있어

크리스 : 저 뷰 좀 봐 카일리

카일리 : 엄마

내 방이 따로 필요해요

크리스 : 이 여행을 온 이유가 같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잖아

잠옷파티도 하고

카일리 : ㄴㄴ 그럴수 없어요

크리스 : 따로 방을 잡아 주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전 카일리와 잠옷을 입고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고

같이 영화보고 노는 걸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과거의 경험에 따르면

제가 더 강요하면 카일리는 아예 떠날거에요

결국 방을 하나 더 잡음

카일리 : 맘에 안들어요 왜 걸어서 가야해요

크리스 : 너무 빨리 걷지 마 신발이 벗겨지려고 해

카일리 : well 엄마가 힐신고 못걸으면 신지 말았어야죠

MJ의 가게

할머니랑 인사하는 카일리

크리스 : 어머 카일리 

'공주가 지켜야 할 규칙' 책이네 널 위한 책이야

카일리 : 난 여왕이지만 고마워요 어쨌든

mj : 켄달은 잘 지내고?

카일리 : 걘 맨날 집에 없어요

mj : 조만간 엄마 집을 나갈 예정이니??

카일리 : 네 이번주부터 집을 좀 찾아볼려고요

ㅇ0ㅇ

카일리 : 18번째 생일이 지나자마자

제 집으로 이사가서 혼자 살거에요 준비됐어요

크리스 : 카일리가 곧 18살이 돼요

근데 걔가 이렇게 집을 나가는 것을 서두르는지 몰랐어요

저한테 벗어날 그 날만을 기다리는 것 같아서 거의 화가 날 지경이에요

클로이 : 솔뱅이라는 귀여운 덴마크 마을에 왔어요

너무 너무 귀여워요

클로이, 말리카 : 오마이갓!!!!!!!!

클로이 : 우린 미니 말 농장에 왔어요!!! 

졸귀

클로이 : 로드트립의 면모는

여행하다 재밌는게 보이면 바로 가서 체험하는 거잖아요

꺄ㅏㅏㅏㅏ

바로 달려가서 타는 클로이ㅋㅋㅋㅋㅋ

신남

클로이 : 말리카 너도 타

말리카 : ㄴㄴ 난 괜찮아

말리카 : 근데 난 니가 무슨 계획을 짠 줄 알았는데

클로이 : 그냥 즐기잔 거야 여유부리면서

말리카 : 클로이와 제가 베스트 프렌드이지만 

클로이는 약간 '어떻게 되겠지' 이런 부분이 있어요

전 그런 스타일이 아니에요 아주 감정적이고요

지금 전 그냥 우리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어요

잠든 크리스

ㅋㅋㅋㅋㅋㅋㅋ

카일리 : 지금 설마 엄마 자는거?

norman 가서 엄마 깨워

크리스 : 노 노 노 노 노 노 노 

카일리 : 엄마 이건 미친거에요

지금 저녁 6시라고요

크리스 : ㅇㅇ

카일리 : 내가 여기서 새벽 3시까지 기다릴 순 없어요

크리스 : mj가 약을 줬는데 그것 때문에 너무 잠이 와

카일리 : 눼 변명잘들었습니다

카일리 : 제 예상이 딱 맞았어요

저희 엄마는 뭐 거의 기절한 상태였죠

이 여행이 이렇게 끝날 줄 알았어요

그냥 혼자 놀아야겠어요

크리스 : 사탕은 왜?

카일리 : 왜요 제 것 챙기고 있는데요

크리스 : 챙기다니 뭔 말이야

카일리 : 왜요 제방에 돌아갈려고하는데요

크리스 : 카일리,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카일리 : 몰라요 방에 갈게요

크리스 : 카일리가 방에 돌아가서 너무 속상했어요

저랑 같이 있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고 느껴졌어요

미칠 것 같았죠

크리스 : 언젠간 후회할거야 나랑 시간을 안 보냈던 걸

카일리 : 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러기로 결정했어요

말리카 : 있잖아

클로이 : 뭐?

말리카 : 솔직히 난 여기 오는 것도 좀 힘들었어

왜냐하면 너랑 이렇게 어색한 게 너무 익숙하지 않아

말리카 : 남자 문제에 있어서

저는 클로이가 사귀고 이별하고 반복하는 걸 보는게 힘들었어요

그래서 클로이를 보호하는 경향이 있었죠

말리카 : 난 우리 관계 사이에 누가 끼어들어서 그러는 게 싫었어

클로이 : 니가 그렇게 했잖아

말리카 : 니 주위에 좋지 못한 사람이 있었고

내가 그 사람을 대처해야 했어

난 그런 어색한 상황 속에 있는 게 너무 싫어

사실 내가 그럴 필요도 없는 거고 

말리카 : 프렌치는 좋은 사람이 아니야

클로이 : 나도 니 주위에 안 좋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

근데 그건 내 일이 아니야 난 상관 안해

클로이 : 말리카가 저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는 건 좋아요

저도 말리카를 사랑해요

하지만 걔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저를 훈계할려고 하는건 그만둬야 해요

이건 제 인생이고 저도 저를 위해 경험을 해야해요

그리고 사람을 바로바로 잘라내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하죠

말리카는 그 점을 존중해 줘야해요

클로이 : 니 주위 사람들 중에서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그걸 너의 문제로 만들진 않아

'난 누구 싫어 걔랑 놀지마' 이렇게 안한다고

니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그건 내 결정이고 내 인생이야

말리카 : 클로이의 결정을 대신 해주려는 건 아니었어요

그녀가 그렇게 느낀다면 존중해 줘야죠

클로이의 이별을 옆에서 지켜본 게 처음이 아니에요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으면 클로이를 서포트 해줘야죠

그녀가 어떻게 행동하던간에요

말리카 : 그냥 난 프렌치와 우리를 다르게 대해주길 바랬어

널 대신해서 선택을 하려는게 아니야 그런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고

단지 날 위한 선택을 했을 뿐이야

그런 사람(프렌치)에게 영향받지 않으려는 선택

mj : 너희가 같이 와서 카일리를 볼 수 있어 너무 좋구나

크리스 : 카일리가 온 것 자체가 너무 좋아

왜냐면 몇주동안 대화를 할 수 없었거든

크리스 : 카일리는 가끔 엄마가 아예 필요없는 것처럼 느끼는 것 같아

mj : 아 니가 17살 때 그랬던 것처럼?

크리스 : 맞아

크리스 : 엄마 말이 맞아요

제가 카일리처럼 17살이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때 제가 제 첫번째 남편 로버트 카다시안을 만났고요

완전 미친거죠

mj : 카일리 니가 엄마랑 같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구나

엄마는 널 필요로 해, 알지?

이 나이의 엄마도, 이 나이의 너도 서로 같이 있어야 해

니가 비록 성장하고 있어도 말이야

mj : 엄마도 니가 어린애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너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 뿐이란다

카일리 : 네 맞아요..

카일리 : mj 말이 맞아요

제가 엄마를 좀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전 막내고 곧 엄마의 둥지를 떠날 거잖아요

그러니깐 이런 엄마와의 시간을 충분히 즐겨야죠

크리스 : 카일리 내가 어렸을 때 가던 놀이공원에

너와 같이 가고 싶어

같이 갈거지?

카일리 : 좋아요 재밌을것 같아요

클로이 : 솔뱅 근처에 좋은 온천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집에 가는 길인데 잠시 들러서

안 좋은 감정은 다 버리고 다시는 싸우지 않았음 좋겠어요

개힘듬

말리카 : 니가 참 완벽한 장소를 찾은 것 같구나^^

말리카 : 클ㄹㄹㄹ로이!!!!!!!!!!!!!

난 이걸 올라갈만큼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

?

클로이 : 오... 오... 오! 오우 노우

부글부글

똥파리들 날아다님

말리카 : 대체 뭔 일이 일어난거야 여기서

클로이 : ㅅㅂ 잠시 내 입에 물이 튀었어 오마이갓

클로이 : 썩은 계란과 곰팡이가 섞인 ㅈ같은 냄새가 났어요

클로이 : 저긴 심지어 크림 같은게 나오고 있어

클로이 : 박테리아와 흰 거품이 드글드글했죠

매우 역겨웠어요

우리 여행을 이렇게 끝낼 순 없어요

클로이 : 으...으....으

말리카 : 분명 니가 오자고 했다

클로이 : ㄴㄴ나는 작은 호수들이 있고 폭포가 있는

그런 곳을 상상했다고

지금 우리가 이걸 위해 여길 올라왔다니

너무 화가 난다

말리카 : 난 그냥 편하게 앉는다

그리고 너도 똑같이 해야해 니가 시작한 모험이니까

빨리와

클로이 : 그치만 냄새가 나! 끔찍한 냄새!!!

말리카 : 위만 보고 있자

일단 어젯밤은 좀 그랬지?

하지만 난 그냥 좋게좋게 풀고 싶어

우리 관계가 약간 과도기였던 것 같아

그래도 우리가 불편한 시간들을 보낸 것만큼 

이런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클로이 : 맞아

클로이 : 당연히 말리카와 제가 모든 일에 똑같이 생각할 순 없을 거에요

하지만 우린 더 좋아질 거에요 우리 관계는 생각보다 더 단단하거든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클로이 : 우리가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했었던 것 같아

나도 미안해 널 그런 상황에 처하게 해서

클로이 : 근데 나 쉬 쌀 것 같아

어디 하지?

클로이 : 가끔은 나도 좆이 있었으면 좋겠어

엄청 더 쉬울 것 같거든

걍 슬쩍 보고 아무데나 오줌싸면 되잖아

클로이 : 왜냐하면 지금 당장 니 얼굴에 쌀수도 있을 정도야

말리카 : 그것 참 스윗하네

카일리 : 엄마랑 똑같은 선글라스 쓸까요?

크리스 : 너무 좋아

^___^훈훈

크리스 : 내가 어릴 때 바로 이걸 탔었어

크리스 : 세상에서 제 아이들보다 중요한 것은 없어요

엄마로써 아이들과 유대감을 갖는 것은 제가 사는 그 이유 자체에요

제 아이들이 나이를 먹는다 해도요

오우 노우

크리스 :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카일리 : 엄마와 이렇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실 여기 와서 재밌었어요

엄마가 내 나이 때 했던 걸 같이 했잖아요

카일리 : 내가 이때까지 본 솜사탕 중 제일 커요

크리스 : 내 말이

크리스 : 카일리, 나도 내가 널 좀 힘들게 한다는 거 알아

니가 막내라서 더 그래

그렇지만 널 너무 사랑해

그냥 내가 항상 니 인생에서 옆에 있단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기쁠때나 슬플때나

이렇게 뭔가를 같이 하는 것도 중요한 거야

우리가 더 잘 지낼 수 있게, 맞지?

카일리 : 엄마 사랑해요

크리스 : 나도 사랑해

솜사탕 붙어서 겁나 좋아함

크리스 :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다

얘네처럼 우리도 계속 붙어있을거란거야ㅋㅋㅋ

오늘도 훈훈한 마무리 

[쁘띠여몽_★]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도 나름 우리랑 비슷한 고민이 있넹 돈 저렇게 펑펑 쓰고 놀러다니는건 매우....다르지만......

[GIGIHADID]

이방송 넘나 궁금해서 보고싶었는데 여시고마오~

[우지호부인]

이거 꼭 보고 싶었는데 올려줘서 고마워♥♥잼께 봤어

[Amelia Pond]

사람들이 의외로 멀쩡한데 ....?그리고재밌어...

[맘예쁜여시]

이거 왜 재밌는지 알거같다ㅋㅋㅋㅋ 돈걱정 궁상떠는 리얼리티 보고싶은사람 없고.. 돈많고 펑펑써도 결국 사람들 고민은 비슷비슷한거니까.. 얘네들이 오히려 돈걱정을안하니까 그런 근원적인 고민? 같은걸 더 잘보여주는면도 있는거같애.. 뭔소린지..ㄲㅋ할튼존잼이당

[ㅅㅣ우밍]

클로잌ㅋㄱ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여시 이거 올려줘서 고마오

[게이오경제]

클로잌ㅋㅋㅋㅋ아이거존나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유키 링고]

존잼!!!잘보고있어요 여시 고마웡~!

[KYLIE JENNER]

ㅠㅠ카일리넘귀여워..철없는 틴에이져의 표본..(돈이넘쳐나는) 근데진짜 얘네 리얼리티보면서 미국인들한테 인기많은이유를 알겠어 ㅋㅋㅋ재밌기도한데 일상은 우리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는게 미국인들한테 공감을 일으켰던거가틈..! 그사세지만 역시사람사는건 똑같구나 싶당 ㅋㅋ그리고 생각보다 다들 철없진않구..

[존~~~나될년]

이편존잼,.. 클로이도좋고,....

[존~~~나될년]

카일리ㅜㅜㅜㅜ킴은달라보여 좋다

[부따]

재밌어 미칠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랑 클로이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

얘네는 관종이긴해도 가족끼리는 되게 끈끈해서 더 오래가고 그런것도 있는듯 ㅠㅠ

[닉첸이나해야것다]

넘나재밋다... 글쓴여시 넘넘 수고해써 ♥ ♥

[선택적설명충]

카다시안네 다 쎈캐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인간미(?)있는듯...!

[루꼴라샌드위치]

여시야 고마워 ㅠㅠ 재밌은 글 보게 해줘서 넘 고마워

[ㅠㅠ힘들다ㅠㅠ]

우리나라 솜사탕 보면 기절하겠다 얘네

[Gigi hadid]

나도 그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내일을 살게]

ㅋㅋ클로이 크리스 다정해ㅠㅠㅠ좋다 여시야 잘보고있어♥

[반짝 빛나]

이거보고있으니까 카일리 진짜 애기같아 ㅋㅋㅋㅋㅋㅋ 삐져있다가도 금새 풀리고 ㅋㅋㅋㅋ 귀여움

[ㅣㅅㅇ.....]

클로이는 말할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