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 아스날, 샤막 영입 완료?/스퍼스도 제코 영입 추진?/제롬 보아텡, 맨유 行?/리버풀, 구단주 교체?/가드너 "세스크 부상, 내 탓 아냐" 外

[귀여운 유벤군]

일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의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과 4년간 1,200만 파운드(약 206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아스날이 대신 22세의 스트라이커 루아 라미의 영입을 시도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라미의 소속팀 니스는 그의 몸값을 1,200만 파운드(약 206억 원)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하지만 아스날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떠나보낼지도 모릅니다. FC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구단주로 선출된 산드로 로셀 씨가 파브레가스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59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준비 중이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가 2,500만 파운드(약 429억 원)로 평가받는 VfL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에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다른 팀으로 임대할 준비가 되었다는 소문에 그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꿈이 탄력을 받았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유는 1,100만 파운드(약 189억 원)로 평가받는 함부르크 SV의 센터백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려는 지역 라이벌 맨시티의 시도에 끼어들려 합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풀럼은 올 여름에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는 페네르바체의 터키 대표팀 스트라이커 세미 센튀르크와 협상 중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이미 리버풀로의 이적을 거부했던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는 아스날행도 거절할 것입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팔레르모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발론 베라미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볼튼 원더러스는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날 독일의 스트라이커 카카우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벤피카는 올 여름에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골키퍼 디에구 카발리에리에게 영입을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OTHER GOSSIP

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든지, 아예 구단주가 교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지 질레트, 톰 힉스 공동구단주로부터 구단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시한이 연장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하지만 리버풀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펀드 매니지먼트 회사 론 그룹의 1억 1,000만 파운드(약 1,890억 원) 인수 제의를 거절할 것입니다. 이 제의를 수락할 최종 시한은 내일입니다. (인디펜던트 일요일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이 우승컵을 따낼 가능성을 보고 앞으로도 계속 잔류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벵거 감독은 아스날과 2011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레알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애스턴 빌라는 올 여름에 마틴 오닐 감독이 물러날 경우 그의 후임으로 마크 휴즈 감독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의 센터백인 네마냐 비디치는 구단 측에서 자신의 주급을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 이상으로 올려줄 경우 팀에 잔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버밍엄 시티의 미드필더인 크레이그 가드너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가한 태클 때문에 4일 후에 열린 바르샤전에서 다리가 부러져 버렸다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에버튼을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으며, 맨시티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AND FINALLY

웨인 루니의 발목 인대 부상을 하루빨리 회복시키려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캐링턴 훈련장에서 몇 차례 심장 박동을 정밀하게 검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루니가 다음주 수요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기적적인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시티는 8만 명에 가까운 관중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홈구장인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을 증축하는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J.Zebirnan]

구단주 교체라는 저 희망적인 기사는 무냐 ㅋ

[소년가장파투]

희망고문일뿐 ㅋㅋ

[축구팬]

바르셀로나 구단주가 언제 바뀌었지?ㅡ.ㅡ;;;; 산드로 로셀은 누구야 라포르타 임기 아직 안끝났는데:;;;

[더레드]

제발빨리좀 나가라 힉스ㅅㅂㄻ

[너랑]

반페르시 와 투톱?

[ΣZralFam프리☆]

맨시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