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고등학교 1학년 이가은 양, 124번째 ‘kbs 도전 골든벨’ 울려 주의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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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일) 19:10 ~ kbs tv 방영
아직 중학생 티도 다 벗지 못한 정산고등학교 1학년 이가은 양이 선배들도 어려워하는 골든벨를 거침 없이 울려 세인들을 깜작 놀라게 하고있다.
정산고등학교는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에 위치한 2개 학급 정도의 작은 농촌 학교이다. 이학교에서 도시의 내로라하는 명문 고등학교학생들도 번번히 실패하는 골든벨을 걷든히 울려 부러움과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적 같은 이일은 지난 5월25일 정산고등학교 강당 923회 ‘kbs 도전 골든벨’ 녹화 현장에서 일어났다. 도전 골든벨은 100명의 학생들이 50문제에 도전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50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골든벨을 울리게 되며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게 된다.
이가은 양은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고 퀴즈 프로그램을 즐겨 보았다고 한다.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에게 공을 돌리는 어른 스러움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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