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오늘 나의 부족함을 채운다. >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화원 일을 도우면서, 일하는 만큼 용돈을 벌어 생활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부모님은 ‘혼자 일어서고, 하늘과 나를 바라볼 때 부끄러워서는 안 된다’ 고 가르치셨고, 올곧고 강인한 모습으로 저의 큰 바위 얼굴이 되어주셨습니다. 저는 그 슬하에서 묵묵하고 끈기 있게 제 할 일을 해내는 성실한 맏딸로 성장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학 외 활동을 좋아해 누리단, 로켓제작반, 학생회 활동으로 특기 활동 영역을 넓혀 더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힘썼고, 최근에는 대학생 갯벌 환경봉사활동과 맹인에게 도서를 낭독하여 녹음해 드리는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고민하고 거기에 힘을보태 +1을 만들어 내는 사람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1년의 휴학기간에는 직장에 취업해 스스로 천 만원의 학비를 마련하는 목표를 세우고 성취한 결과, 살아감에 있어 무엇보다 성실함이 우선한다는 생활 자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매력을 가진 사람 >
저의 가장 큰 매력은 솔직함과 밝은 행동으로 타인에게 진솔하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진심이 행동에 묻어나는 사람이 되고자 정직함과 배려심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 합니다.
더불어 '나는 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자'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은 저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중요한 장점입니다. 여럿이 일을 할 때 화합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일의 능률과 추진을 위해 결정을 내리고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면서 맏딸다운 책임감과 리더쉽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저는 한가지에 몰두하는 집중력이 좋지만 반면 그 밖의 것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혹여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기록하고, 현 상황을 점검하는 생활태도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장점인 솔직함을 무조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상대방을 배려하며 표현하여 지나친 솔직함이 상대방을 난처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행동합니다.
< "우리 회사에 지금껏 수진씨처럼 싹싹하게 일 한 사람도 없었어.." >
대학교 3학년때 휴학을 하고 사회경험을 쌓으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카드결제 통신 부가가치 사업을 하고 있는 VAN사에 입사 하였습니다.
기기 수발주 담당이지만 저의 꼼꼼함과 일을 끝까지 처리해 내는 책임감으로 결산과 VAN기기 전용선 관리업무가 더 맡겨졌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새마을금고에 파견되어 3개월간 금융기관의 고객정보를 처리하는 업무를 하게되었는데, 새마을금고의 단순한 전산 운영체계인 더미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열악한 전산시스템 개선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항상 업무가 많아 밤 늦도록 일했지만 동료들과 인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며 보람있는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복학을 위해 퇴사 할때, 직속 부장님께서 “지금껏 직원중에 수진씨 같이 일을 잘 정리해주고 간 사람도 없었어. 앞으로도 잘될거야”라는 말씀으로 실력있는 전산인이 되겠다는 꿈을 향하여 새로운 발걸음을 하는 저에게 큰 격려룰 해주셨습니다.
저는 짧은 사회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알아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언제나 오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For the Best Efficiency!!! 전산인이 되기 위하여 한 걸음 내딛기 >
대학 3학년으로 복학 후 전산학에 대한 이전과 다른 흥미와 도전의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공 공부에 매진하여 3학기 연속 과 수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총력을 기울인 과목은 소프트웨어 공학의 개발 프로세스와 컴퓨터 네트워크와 같은 통신 및 전산 환경 인프라 부분입니다. 특히 체계적인 구조와 최상의 efficiency를 추구하는 소프트웨어 공학은 무에서 완성도 있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개발자의 욕심을 이끌어 내는 분야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SW개발 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전산인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수행한 과제로는 도서관 대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C++), Database 연동 취업정보사이트 구축(JAVA,ORACLE,JSP), 패킷 오류탐지 프로그램(C), 스윙을 이용한 멀티 채팅 프로그램등을 들 수 있으며, 4학년 때는 웹 기반 ‘기업채용시스템 프로젝트’를 정보통신부 인증 과정으로 수행해 보았습니다. 저는 SW 모델링 과정과 JAVA/JSP 코딩 과정에 참여했고, 담당 기업체에서 등급 A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학교 대표로 KOEX 대학생 소프트웨어 전시회에 출품하여 많은 학생과 기업체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졸업 전에 IT839 신기술 연구조사 RFID부문의 연구논문을 제작하여 학과 1위를 차지했으며, 이런 일련의 팀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팀 협력과 유연성, 맡은 일을 기한내에 끝까지 처리해내는 책임감을 더욱 다져 왔습니다.
< I will the ITist, leader of development >
현재 저의 꿈은 몸담은 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전산인력이 되는것입니다. 신입으로 경험은 부족하지만 개발자로서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을때 느끼는 즐거움과 보람을 실제 필드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자질을 더욱 배양하여 전산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ITist가 되고 싶습니다. 바로 차가운 IT기술에 따스함을 부여 하여 User-Friendness를 창출해내는 ITist가 저의 지향점 입니다. 저는 꾸준한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발휘함으로써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기업에는 성실한 ITist, 고객에게는 사려깊은 컨설턴트가 됨으로써 저는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대학생 갯벌 환경봉사활동과 맹인에게 도서를 낭독하여 녹음해 드리는 활동을 -> 맹인에게 도서 낭독 했었던 활동 모임 이름이 무엇인가요? 풀어서 쓰시니까 보기가 싫네요. '내가 이 봉사활동을 했었다'라는 과시로 보여서 거슬러 보입니다. 모임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활동을 정말 했는지 궁금합니다.
백과사전식 설명을 보기가 않 좋습니다. 솔직함과 밝은 행동>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책임감과 리더쉽 -> 좋은 말은 다 나왔네요.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하시고 그 키워드에만 집중하세요.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적절한 키워드는 추진력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잘쓰셨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긍정적사고방식, 리더쉽등의)추상어를 많이 사용했다는것. 학창시절에 한것이 너무 많소. 필요없는것은 빼버리고 강조할것만 쓰시오. 또한 프로젝트 관련 경력도 따로 정리하여 이력서에 덧붙여야하오. 자소서에서는 이력서로 표현하지 못한 aDoReLoTus님에 대한 내용만
쓰는 것이 좋을것 같소. 과수석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인것 같소. 지원동기가 빠진것 같소. 입사후 포부로 능력있는 전산인이 된다고 하신것,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것은 좋으나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자질을 더욱 배양하겠다는 식의 말은 없는것이 좋겠소. aDoReLoTus님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능력에
단순한 전산 운영체계인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 로지컬 싱킹이라는 책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Why so? So What? 의 개념을 가지고 설명을 해야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만 이해하는 글들이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
저는 짧은 사회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알아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언제나 오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불필요한 형용사나 부사의 남발..!!! 대학 3학년으로~도전의식을~3학기 연속 과 수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열식 설명 X
소재는 괜찮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고 나열식 설명이 지배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나열식 설명은 글을 읽는데 상당히 힘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대화 할 때, 맛있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지루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소재, 똑같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글을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해 보심이 어떨까요? 김제동씨가 인기가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말을 정말 맛있게 하기 때문이죠. 님의 자소서를 서로 돌려가며 재미있게 읽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쓰시면 어떨가요? 그럼 정말 ^.~
첫댓글 묵묵하고 끈기 있게 제 할 일을 해내는 성실한 맏딸로 성장 하였습니다. -> 자신이 보수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소재는 괜찮지만, 유년시절 가난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릴적에 용돈 버신 것은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조금 싫증나는 소재이기도 하지요.
고등학교 시절에는~누리단, 로켓제작반, 학생회 활동으로 -> 너무 욕심이 많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어떨까요? 저 같으면 성실한 맏딸 버리고 누리단이나 로켓제작반에서 활동했었던 모습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겠습니다.
헉.. 또 전산관련한분이네요. 플젝해본것이 왜이리 많으시오. 소인 3년여 경력이 있으나 이글을 보고나서는 조금 뜨끔했소. SE 관련쪽인것도 소인과 비슷하오.
대학생 갯벌 환경봉사활동과 맹인에게 도서를 낭독하여 녹음해 드리는 활동을 -> 맹인에게 도서 낭독 했었던 활동 모임 이름이 무엇인가요? 풀어서 쓰시니까 보기가 싫네요. '내가 이 봉사활동을 했었다'라는 과시로 보여서 거슬러 보입니다. 모임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활동을 정말 했는지 궁금합니다.
백과사전식 설명을 보기가 않 좋습니다. 솔직함과 밝은 행동>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책임감과 리더쉽 -> 좋은 말은 다 나왔네요. 하나의 키워드를 설정하시고 그 키워드에만 집중하세요.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서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적절한 키워드는 추진력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잘쓰셨소. 몇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긍정적사고방식, 리더쉽등의)추상어를 많이 사용했다는것. 학창시절에 한것이 너무 많소. 필요없는것은 빼버리고 강조할것만 쓰시오. 또한 프로젝트 관련 경력도 따로 정리하여 이력서에 덧붙여야하오. 자소서에서는 이력서로 표현하지 못한 aDoReLoTus님에 대한 내용만
사회경험을 쌓으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 가난하다는 것을 굳이 표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휴학하고 사회활동을 했었던 다른 이유를 설명으로 시작하면 안될까요? 나열식 설명처럼 보이고 돈이 필요해서 일했던 처럼 보입니다.
쓰는 것이 좋을것 같소. 과수석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인것 같소. 지원동기가 빠진것 같소. 입사후 포부로 능력있는 전산인이 된다고 하신것,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는 것은 좋으나 경험이 부족하다거나 자질을 더욱 배양하겠다는 식의 말은 없는것이 좋겠소. aDoReLoTus님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능력에
자신없어 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소. 조금만 다듬으면 아주 좋은 자소서 될것 같소.(소인이 자소서 공부한다고 거의 200여통을 읽어봤지만 그중 가장 나은것 같소)
저의 꼼꼼함과 일을 끝까지 처리해 내는 책임감으로 -> 꼼꼼하게 일했다고 본인은 생각하겠지만, 저는 이해가 잘 안갑니다. 님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해서 왜 꼼꼼한지 설명을 해야 꼼꼼했다는 공감을 하지 않을까요?
단순한 전산 운영체계인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 로지컬 싱킹이라는 책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Why so? So What? 의 개념을 가지고 설명을 해야 자세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자기만 이해하는 글들이 얼마나 효과적일까요? ^^
왜 바꿔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바꿔야 하는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야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지 않을까요? 혼자만의 설명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업무가 많아 밤 늦도록 일했지만 동료들과 인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며 보람있는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 ???
저는 짧은 사회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알아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언제나 오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불필요한 형용사나 부사의 남발..!!! 대학 3학년으로~도전의식을~3학기 연속 과 수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열식 설명 X
소재는 괜찮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고 나열식 설명이 지배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나열식 설명은 글을 읽는데 상당히 힘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대화 할 때, 맛있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지루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은 소재, 똑같은 이야기라 하더라도 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글을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해 보심이 어떨까요? 김제동씨가 인기가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말을 정말 맛있게 하기 때문이죠. 님의 자소서를 서로 돌려가며 재미있게 읽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쓰시면 어떨가요? 그럼 정말 ^.~
나얌님 missing님 예리한 지적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쳐야 할 부분이 참 많네요,, 어렵기도 하구요.. 열심히 수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