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0미터 채 안 되는 거리에
극장이 있었다
영화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내일을 향해 쏴라)
폴 뉴만, 로버트 레드포드, 캐더린
로즈가 출연한 일종의 서부영화다
두 명의 주인공이 기차, 은행강도를
하다가 수배되어 현상금이 걸려
쫓기게 되고 엔딩장면에서 수백 발
총알이 두 주인공에게 쏟아진다.
폴 뉴만과 캐더린 로즈가 자전거
타는 장면에서 들리는 노래
머리 위에 빗방울이 계속 떨어져요는
빌보드 상위곡에 오르기도 했다
오십여 년 전 봤던 영화를 유튜브로
최근에 다시 봤다 추억의 영화이다..
첫댓글 https://youtu.be/_VyA2f6hGW4?si=HXi_j2fCOipCt5bG
PLAY
이 노래 느낌으로 글 쓰시는 분이 저~~~어기 영암에서 돼지를 키우고 있지요. 오동동 타령을 부르시면서..
오랜만에 옛 영화의 추억에 빠져봅니다.
@커쇼 그 분이 누구실까요?
글 잘 쓰시는 윤슬하여 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