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하늘아래※ 01
" 야, 최현서.... "
내이름은 최현서, 18살. 후훗.
우어. =_= 아침부터 괴물을 보게됬네.
내앞에 있는 이여자는. 내친구 신한솔.
이아줌마는 아침분터 남의 집에 와서 져 지랄이고.
" 왜... "
그렇다. 지금시각은 아침 6시. 것두 일요일인데.
늦잠좀 자 볼까 했는데 괴물아줌마가 와서...내 단잠을 ㅠ-ㅠ
" +_+ 특종이라고!!!!! "
" 먼특종!!! 특종이고 특공대고 나발이고!!!
잠좀자자 이 아줌마야!!! "
" 안들을꺼야? 엄~청 미소년에 관한 이야긴데.
싫으면 말고, 한연지 고년 델꾸가지. "
" 야!!! 그딴 왕따를 왜 데리구가!! "
" 왕따여두 이쁘게 생겼잖어. -_- 자뻑과 성격과 그
안어울리는 귀여움 때문에 그렇지만... "
" 그럼 델꾸가지마 미소년들 얼구 완전 전멸이라. "
" 그치만~ >_< 현서가 안간다며~ "
한솔이는 솔로, 나도솔로. =_= 두명다 미소년이면
사죽을 못 쓰지만. 그깟 미소년이 밥먹여주나?
난 미소년보다 잠이좋다.
그리고 한연지. 우리반....아니 우리학교 최고따다.
자뻑이심하고, 성격도 머갔고, 않어울리는 큐트때문에...하하';
" 에이~ 최현서! 그렇게 뻐기지말구우~ "
" 아줌마!!! 지금 이 몇시냐고!!! 일요일아침 6시라고오!!!! "
" ㅠ0ㅠ 왜그렇게 땍땍데!!! 이거이거 잡을려고 내가 얼마나
투자했는데!!! "
꼭 돈을 투자한것 같은 말투...흐음... 한번 나가볼까...?
좀.... 고민되네... 미소년이라고 그러고... 투자도 많이했는데
같이 않나가주면 미안하고....
그래!!!! +_+ 가는거야!!!(사실나가고싶었슴)
" 가면될꺼 아니야. 가면. "
" 꺄~ >_< 현서짜아앙!!!! 그럼 오후1시에 플레이로 나와아! "
" 어..... "
" 아참!! 이쁘게 하고 나오는거 잊지말고~ "
" 으응... "
그렇게.. 또 잤다. =_=
나보고 왜이렇게 자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럼어떻게해. 늦잠좀 자볼려고 했는데 한솔 저년은
아침 일은시간인 6시에 쳐들어오고, 약속시간은 1시이고,
아직시간이 많ㅇ ㅣ 남아 있는데, +_+ 수면을 취해야지~
약속시간_#
흐으으음.... =_= 몇시지...
12시... 30분.....?
으어어어억!!!!! 최현서!! 도대체 몇시간을 잔거야!!!
플에이까지는 20분걸리는데.
좋아! +_+ 초스피드다!!!
그렇게 정말 정말 생에 처음으로 빠르게 준비를했다.
화장대위에있는 백을 들고 집앞 도로에서 택시를 잡아 탄뒤
20분거리인 플레이를 10분안에 도착했따.
친절아 택시아저씨께 돈을 지불하고는 플레이로 빠르게
들어갔다.
[딸랑~]
" 오! 현서 나이쓰! 딱 1시야. "
" 헉헉헉, 그..그래? 그것참 다행이네.. 하하... "
" 근데 왜그래? 꼭 똥씹은 표정인데.... "
" 하하, 한솔아 잠깐여기 와보지 않을래? "
" 응? 왜..? "
그렇게 한솔이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무슨일이냐며 묻는 한솔이와, 정말 똥씹은 표정을 하고
있는 나.
그이유는 지금 내가하는 말을 들으면 알겠지.
" 야, 권한솔. 한연지 않온다며. "
" 응? 응, 아..그게 말이지....우리랑 소개팅할애들 하고
내가 오기전에 한연지가 먼저 와있었어. 그런데..남자애들이
3명이여가지고...어떻게 하다보니 한연지도 끼게 됬지머... "
" 야, 나갈래. "
" 머어!? 그러는게 어뒸어!!! ㅠ0ㅜ 현서야~ 슈크림빵 사줄게!!! "
" 됬어. "
" 그럼그럼, 고로케랑 메론빵도 사줄게!!! "
웁스, 난 먹을거에 약한데.... 내가 좋아하는 고로케씨랑 메론빵...
어떻게하지. 그냥 눈 딱 깜고 할까...?
ㅠ0ㅠ 하지만 그 우엑하는 한연지의 되지도 않는 귀여움을
보는건 싫은데.....
그래도 고통뒤에는 행복이 있으니까... +_+
" 알았어, 진짜 사주기다. "
" 응응!!! "
그렇게 한솔이와 화장실에서나와 한솔이 옆자리에 앉았다.
자리는 이렇게 되있다. 3명3명이 마주보는 넓은 테이블인데.
한연지.권한솔.나
이렇게 앉았다.
한연지 옆은 죽어도 못 앉아. -_-^
" ^-^ 그럼 모두 왔는데 시작하자. "
" 응. "
" 우선 소개부터하자. 내이름은 권한솔이야.
우리 세명은 모두 열여덟이구, 천상고다녀. "
" 와 우리 옆학교네? 몰랐는걸. 난 임조운이야.
우리도 열여덟이구, 옆학교인 천수고 다니는데. "
" 와~ 이런 우연이. 하하, 내 왼쪽에 앉은 여자애는
내친구인 최현서야. 그리고 옆에는..... 한연지야.. "
" 아, 가운데애는 지강현이구, 강현이 옆에있는에는
천시운이야. "
" 아, 그렇구나~ "
아주 척척 맞는구나 -_-^ 너네둘이는.
아주사겨라 사겨. 머 , 그러다가 사귀겠지만...
둘다 말많구. 궁합도 척척 맞겠네.....
" 그럼 우리 머좀 시켜먹자. 희유. "
" 그래그래. 어! 새로나온거있다. "
" 엄머진짜. "
어? 새로나온거....? 플레이는 생과일주스로 유명한데...
그럼 다른게 나왔다는건가?
이름......키위파인스퓨전...?
먼이름이 이래. 하지만 .... +_+ 새로운거라면 먹어봐야지...
겉보고는 모르는 거니까.
" 주문하시겠습니까? "
" 키위파인스퓨전이요. " 시운,현서
" 와~ ㅇ_ㅇ 둘이 척척맞네. "
라며 신기해 하는 한솔이.
-_-^ 척척? 웃기고 있네 우연일 뿐이야.
그래그래 우연일 뿐이라고.
그렇게 다른애들도 먹구 싶은거 시키고
물어볼꺼 물어보고, 마지막 순간이 왔다.
그런데 희안하게 한연지가 오늘은 한마디도
않했네. 애도 한솔이 못지 않게 말많은데.
" 히히, 난 오늘 조운이가 맘에 들었는데 . "
" 나두, 한솔이가 맘에 들었어. "
이러면서 둘이는 나갔다.
이제남은건 4명뿐.
" 시운이 나랑 사겨. "
ˇ 안녕하세요, 여기서는 항상 포토샵만 배우다가
처음으로 소설을 올리네요. 다른곳에서는 많이 올려
봤는데...여기서는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ㅠㅠ
정말 부족한건 많지만 그래도 '핑크빛하늘아래'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무플... 정말 싫답니다;;
첫댓글 악.....궁금할때 끄너버리는 센스쟁이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