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개통이 얼마 남지 않아 통행료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 해야 하는 상황에서,인천시는 다른 대책이 없는 한 6000원을 책정하려 하는데 이는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터무니 없이 비싼 요금이다.
인천시는 인천대교 통행료를 영종대교 수준으로 책정하고 ,무료도로가 개통 될때까지 주민에 대한 감면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현재 영종.용유 주민에게 발급한 감면카드를 인천대교에도 적용하여 지역주민이 인천지역을 자유롭고 부담없이 이동하도록
보장 해 주어야한다.(전산망을 공유하여 카드제작비를 절감 할수 있으며 행정업무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요구사항은 인천시도 반영 하리라 생각하며 전국민이 부담없이 인천대교를 통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하 길 촉구하는 바 이며 , 주민의 뜻이 하나로 모아지길......
첫댓글 올소
민자 사업의 실험장이 되고 있는 영종도입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떠안고 살아갑니다. 말씀하신 방안이 관철되면 나름으로 고민해볼 만한 일입니다. 이렇게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해법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헌 부의장님! 아주 좋은 말씀이세요.^^^여하간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통행료는 전 국민이 무료로 통행하도록 조.야가 끝까지 노력합시다~그래야 영종국제도시가 제대로 발전합니다.-아울러 송도와 청라국제도시도 마천가지구요.
주민 감면제도 지금부터 서둘러 주셔야 합니다.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요. 영종주민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김정헌의원님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영종주민이 한마음으로 통행료가 해결될때 까지 투쟁,또투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