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무심히 서 있거나 걷기 바빴던승강장에서 어느날 발길을 잡았던 글. 한참을 읽다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엄마 아버지가 보고 싶었습니다.
첫댓글 뭉클 합니다
반갑습니다. 로란님. 여운이 남는 글이지요.. 모임에도 놀러오세요.
모자선글래스 마스크목도리롱코트쫄바지...길가다 만나도 못 알아볼정도로 깊게 은폐하였으나창가에 투영된 실루엣은 감성어린 소녀처럼 아직도 살아있구먼유~~ ㅎ
새해도 벌써 1달이 지났지만 올 한 해도 평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이렇게 댓글로 봉 봉님 뵙는 것도 좋지만 정모에도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요.주말외에는 시간이 없으신가요?
@실 비 평일 오후는 수영과 헬스로 한나절 보내는 1년 365일 루틴한 생활~~목욜은 수영고급반 저녁 먹는 날 풍주방 가면 머하나실비님 옆에 앉아보기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데 ~~ ㅋ
@봉 봉 흠...수영고급반 저녁시간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겠지요.주말 번개 한번 맞아보실까요? ㅋ
한국에서 어느날 무심히처다 본 간판에서가슴 찡한글을 본 기억이나는 군요
네~~그러셨군요.오세요님의 가슴을 찡하게 한 글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맘속와서 맘속깊숙히 머므는 글귀입니다그리운 엄마와 아버님!!한번더 생각해봅니다
네. 공감하는 님들 많겠지요.아름다운 시 입니다.
세월의 아쉬움이 듬뿍 느껴지는간결하고 정겨운 글입니다요즘 지하철역에 좋은 글이 많네요~
네. 시를 읽으면서 글 쓴 이의 가족 모습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따라 해 볼수도 없는 세월이 정말 아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엄마가 내 곁을 떠났다고느껴지지가 안는데....지금도 옆에 계시다고느껴지는데 글을 읽고 나니더욱더 엄마,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나도 모르게 볼 위에 눈물이 주루룩~~~
울지마시오. 금별님 이럴땐 어깨 듬직한 커다란 손이 등을 도닥토닥 해줘야 하는데....
첫댓글 뭉클 합니다
반갑습니다. 로란님.
여운이 남는 글이지요..
모임에도 놀러오세요.
모자
선글래스
마스크
목도리
롱코트
쫄바지...
길가다 만나도 못 알아볼정도로 깊게 은폐하였으나
창가에 투영된 실루엣은 감성어린 소녀처럼 아직도 살아있구먼유~~ ㅎ
새해도 벌써 1달이 지났지만 올 한 해도 평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댓글로 봉 봉님 뵙는 것도 좋지만 정모에도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요.
주말외에는 시간이 없으신가요?
@실 비
평일 오후는
수영과 헬스로 한나절 보내는 1년 365일 루틴한 생활~~
목욜은 수영고급반 저녁 먹는 날
풍주방 가면 머하나
실비님 옆에 앉아보기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데 ~~ ㅋ
@봉 봉 흠...수영고급반 저녁시간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겠지요.
주말 번개 한번 맞아보실까요? ㅋ
한국에서
어느날 무심히
처다 본
간판에서
가슴 찡한
글을 본 기억이
나는 군요
네~~그러셨군요.
오세요님의 가슴을 찡하게 한 글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맘속와서 맘속깊숙히
머므는 글귀입니다
그리운 엄마와 아버님!!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네. 공감하는 님들 많겠지요.
아름다운 시 입니다.
세월의 아쉬움이 듬뿍 느껴지는
간결하고 정겨운 글입니다
요즘 지하철역에 좋은 글이 많네요~
네. 시를 읽으면서 글 쓴 이의 가족 모습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따라 해 볼수도 없는 세월이 정말 아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엄마가
내 곁을 떠났다고
느껴지지가 안는데....
지금도 옆에 계시다고
느껴지는데 글을 읽고 나니
더욱더 엄마,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나도 모르게 볼 위에 눈물이 주루룩~~~
울지마시오. 금별님
이럴땐 어깨 듬직한 커다란 손이
등을 도닥토닥 해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