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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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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지하철 승강장에서
실 비 추천 1 조회 292 25.02.02 10: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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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11:35

    첫댓글 뭉클 합니다

  • 작성자 25.02.02 11:53

    반갑습니다. 로란님.
    여운이 남는 글이지요..
    모임에도 놀러오세요.

  • 25.02.02 11:45


    모자
    선글래스
    마스크
    목도리
    롱코트
    쫄바지...
    길가다 만나도 못 알아볼정도로 깊게 은폐하였으나

    창가에 투영된 실루엣은 감성어린 소녀처럼 아직도 살아있구먼유~~ ㅎ

  • 작성자 25.02.02 11:58

    새해도 벌써 1달이 지났지만 올 한 해도 평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댓글로 봉 봉님 뵙는 것도 좋지만 정모에도 얼굴 한번 보여주시지요.
    주말외에는 시간이 없으신가요?

  • 25.02.02 15:21

    @실 비
    평일 오후는
    수영과 헬스로 한나절 보내는 1년 365일 루틴한 생활~~

    목욜은 수영고급반 저녁 먹는 날

    풍주방 가면 머하나
    실비님 옆에 앉아보기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데 ~~ ㅋ

  • 작성자 25.02.02 15:28

    @봉 봉 흠...수영고급반 저녁시간 빠질 수 없는 이유가 있겠지요.
    주말 번개 한번 맞아보실까요? ㅋ

  • 25.02.02 12:54

    한국에서
    어느날 무심히
    처다 본
    간판에서
    가슴 찡한
    글을 본 기억이
    나는 군요

  • 작성자 25.02.02 12:58

    네~~그러셨군요.
    오세요님의 가슴을 찡하게 한 글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25.02.02 14:03

    맘속와서 맘속깊숙히
    머므는 글귀입니다
    그리운 엄마와 아버님!!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5.02.02 15:29

    네. 공감하는 님들 많겠지요.
    아름다운 시 입니다.

  • 25.02.02 15:37

    세월의 아쉬움이 듬뿍 느껴지는
    간결하고 정겨운 글입니다

    요즘 지하철역에 좋은 글이 많네요~

  • 작성자 25.02.02 15:48

    네. 시를 읽으면서 글 쓴 이의 가족 모습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따라 해 볼수도 없는 세월이 정말 아쉽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5.02.03 10:16

    아직도 엄마가
    내 곁을 떠났다고
    느껴지지가 안는데....

    지금도 옆에 계시다고
    느껴지는데 글을 읽고 나니

    더욱더 엄마,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나도 모르게 볼 위에 눈물이 주루룩~~~

  • 작성자 25.02.03 12:02

    울지마시오. 금별님
    이럴땐 어깨 듬직한 커다란 손이
    등을 도닥토닥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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