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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세탁기 두어번 서비스받아 여지껏 <br><br>사용했는데 설날 빨래돌리려하니 모터에서<br><br>웅~ 소리가 크게 나면서 멈춰버림...<br><br>연휴라 월요일 서비스예약 신청~<br><br>이번에 고쳐서도 또 망가지면 그때 바꿀<br><br>려고 맘 먹었는디 아들한티 세탁기 고장<br><br>나서 빨래 못했다! 했더니 <br><br>“ 그거 오래되지 않았어? 먼저도 서비스<br><br>받았잖아?” 하기에 이번 서비스 받고도<br><br>안되면 그때는 새거 하나 사야지....했더니<br><br>“그냥 새거 하나 사~ 사주께!!! 그러기에 <br><br>요즘 세탁기 비싼디...했더만 어차피 <br><br>바꿀거면 그냥 서비스 받지말고 이참에 <br><br>바꾸면되지.!<br><br>하기에 열심히 모델검색해서 LG통돌이<br><br>16Kg짜리 장바구니 담아 아들 보여줬더니<br><br>배송날짜 좀 빠르게 신청~</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beb1f7949eb86a4a4f48783d82bbc6aec9ed1b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beb1f7949eb86a4a4f48783d82bbc6aec9ed1b02" data-orgin-width="1080" data-origin-height="222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오늘 오후에 도착~ 베란다쪽 사다리차<br><br>올려 기존세탁기 수거해서 내리고<br><br>새 세탁기 입성~</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5db2d205f4991a8d5c782acd7043534823d9e3a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5db2d205f4991a8d5c782acd7043534823d9e3a8" data-or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고맙다고 아들 먹으라고<br><br>해물에 부추.양파.청양고추.대파. 송송썰어</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6073ab890b885c918b61ececca8cdbf1ba0e27f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YOc/6073ab890b885c918b61ececca8cdbf1ba0e27fd" data-or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노릇 노릇~ 부쳐서 돼지갈비 구워 밥 <br><br>먹였네요....<br><br>냉장고도 바꿔졌고<br><br>세탁기도 바꿔졌고<br><br>흠.....또 뭐 바꿀꺼없나??? 아들찬스<br><br>자꾸 쓰다보니 살림바꾸는 재미가 있네..<br><br>이러다 아들 등골 빼먹는 엄마가 될까<br><br>걱정스럽네여....<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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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2008년식 통돌이
여걸퍼피
추천 0
조회 821
21.02.16 18:1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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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어짜피 아들 살림도 반인데...ㅎ
넘 걱정하심.밥해주고 빨래해주는
엄니가 든든하게 옆에 있어주니
아들 힘이나겠지요.
잘키우셨네여 아들이 어머니 한테 잘하는거보면 보기 좋네여^^항상 안전운전 하시구여
아들 잘 키우신 보람이.. ㅎㅎ
누님 행복하세요~
든든하시겠네요
아들이 최고
빈대떡좀 빈대붙어도 되나요?
@알레한드로 니네고시원은 세탁기 안망가졋냐?
@알레한드로 너가 옥션서 사서 자랑하던 등산화는 아직 신고 다니냐? K2라고 대리하면서 신으면 최고라고 눈알 뻘겋게 자랑햇던게 벌써 1년이 훨씬지낫네
@알레한드로 그건그렇고 님은 언능 약먹고 자야할듯~~
@알레한드로 약먹어야 나 자야돼니까 내일 놀자
도착은 우리집으로(~~~~
아들잘키운보람있네요 ~ 아드님이인성이
좋은듯하네요
아이들장성하면 ~ 가끔도움받게되면
기쁘기도하고. 쫌거시기하기도한데 ~~
아드님이 있어 든든하시겠네요.세탁기도 소모품이라 어느 정도 지나면 바꿔줘야 하는데 목돈이라 만만치 않쵸.이번겨울엔 날씨가 너무 추워 건조기 사는 분들도 많았데요.식구 많은 집은요.건강하시고 좋은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