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반려견 카페에서 강아지 세 마리가 굶어죽는 등 학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청주흥덕경찰서와 동물학대방지연합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반려견 카페에 방치된 쓰레기봉투에서 강아지 사체 세 구가 나왔다.
또 반려견 17마리도 관리자의 보호 없이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업주 소유 강아지들이 제때 사료를 먹지 못해 죽은 것으로 보고 업주를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11마리의 개는 구조해 보호소로 옮겼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업주의 학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물학대방지연합 관계자는 "제보를 받고 카페를 가보니 이미 사체는 부패된 상태였다"며 "나머지 동물도 관리를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었다"고 말했다.
http://m.nocutnews.co.kr/news/4968348
문제시 댓글로 알려줘!
첫댓글 헐... 나 여기 가본 적 있어...
아 조팔... 우리지역인데 진짜 좆같다..
미쳤냐진짜..
헐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간은 멸종되야해
여기 ㅎㅇㄷ이야??
하복대래 나두 모르게떠
@플초는 매일매일 아 그럼 저기 아니네 고마워~~!!
학대 형량 높아졌던데 제대로 처벌 받기를
진짜 꼭 천벌받아라 인간이 뭔데 동물들한테 그래!!!
미친.. 얘들아 나 여기 어딘지알어 우리 친척이 댕댕이 맡기러갈때 같이 갔었거든? 너무 충격이다 헐 와ㅅㅂ
혹시몰라서 사진비교해보려고 거기 검색해서 사진보는데 맞네 걍 개똑같아
여행가는동안 애기 4일정도 맡겼었는데 미친 악마새끼들이였네.... 친절한척다하더니ㅋㅋ 와 넘충격이다
ㅇ로 시작하는곳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