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제자는 고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설령 고사를 지낸다 하더라도..
신이 와서 흠양하는게 아니라 배고픈 잡귀들이 와서 한바탕 야단을 벌일겁니다.
차를 모시는 본인이 스스로 계행이 청정하면
삼보를 지켜주는 호법 선신이 부처님의 법을 따르고 지키는 불자를 외호 하여 줄겁니다.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건데
내마음이 급하여 사고가 나지 않았나 보시고
한마음을 쉬고 쉬어서 마음의 안정을 가지시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때 마다 무엇을 위해 급히 가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 건가 하고 마음을 살피시면
나의 고향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정 마음이 편하지 않으시다면
절에 가서 하시던가 아님 집에서 청소를 하시고
손을 깨끗히 씻고 양치질 후 정결한 후에
절 한배하고 한자씩 반야심경을 써서 사경한 불경을 차에 모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스스로 공덕을 쌓은 법보는
호법신장이 옹호 하고 이 불경이 있는 장소는 청정한 부처님의 도량이며
삼호를 외호 하는 모든 천신이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맑고 밝으면 주위가 맑고 밝아져서
어려움도 쉽게 이겨나갈수 있는 법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마음이 맑고 밝으면 주위가 맑고 밝아져서...()()()
법향이 있는 장소는 청정한 부처님의 도량이며 불법을 호휘 하는 모든 신장,천신이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
매일 차 출발전에 관세음보살 명호 부르세요 오느도 무사히 3번이나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