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단 확실히 그 정도가 덜하지만
작년에도 인강강사들이 ebs 찍기인강 찍고, 교재 팔 거 다 팔고 했는데
수능 때 외국어 지문 그냥 나올거 다 나왔었거든
게다가 외국어 헬파이어는 ebs에서 안 나온다.
내가 작년에 외국어는 듄아일체를 이루고 (최소 5~6회독) 들어가서
빈칸 +어법 2개 남기고 시간이 20~25분 넘게 남았었거든
그런데 빈칸 개좆망. 빈칸만 4개 나간걸로 기억하는데 (+ 어법 1개 )
작년 헬게이트 빈칸은 외부지문 이었다.
결론은, 시간은 큰 문제가 아니다.
평가원에서 최대한 각종 찍기자료 반영안하려 지랄해가지고
심슨 찍기에서 작년처럼 열너덧개씩 나오지는 못하고,
한 5~6개만 맞춰도 외국어 시간 후달려서 망할 일은 없을테니까
ebs 찍기자료 평가원이 가지고 들어갔네 마네 잡소리말고
그냥 하던 마무리 공부나 해라.
심슨 300개이든 이지민, 이명학이든 찍은거 공부할 때
이 지문 나오니까 달달달 쳐외워야지 --> 이런 생각 말고
괜찮은 지문 공부하니까 외국어 점수 향상에 도움된다. ---> 이 생각으로 해라.
그리고 적어도 1회독 씩 한 애들은 너무 찍기에 마음 졸이지 마라.
올해 ebs 외국어 1회독 할 정도면 영어공부 충분히 했다.
ㅅㅂ 올해 존나 어려워져서, 이것만 다 풀어도 충분하다.
올해 N제 >>> 올해 수능특강 >>> 작년 N제 >>> 작년 기타 ebs
첫댓글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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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개 다 줍겠다는 심보인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회독한건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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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시발 추천지문 올려준다면서
쌩까네
내말이... 어짜피 EBS 70% 반영이란건 80점대 애들이나 달달 외워서 맞추는거고.. 킬러문제에서는 자기 실력 나오는거 아닌가? EBS 지문도 너무 추상적이고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존나 짜증난다. 수능에 EBS 논리로 나오면 진짜 평가원 헬파이어 쳐 맞아야됨
1독하고 심슨 2 독 난 항상 20분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