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살해야 되나, 마나? 국민투표하자!
비용이 800억이 들던 말던, 시비는 가려야
하지 않는가요?
왜, 제말이 들뜨름하단 말인가요?
합시다, 국민투표를 하자구요.
김대중, 노무현. 전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
그들이 국민에게 지은죄가 총살감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밝히자구요.
지금 남과북은 분명히 休戰(Cease Fire)중이네요.
또한 대한민국의 국방부에서조차도 "주적개념"을
폐기하지 않은 상태이고요.
전쟁중에 적국의 수뇌들에게 수억불의 돈을 가져다
바치는 행위가 과연 "이적행위"인가, 아닌가를
가리자는 말이네요.
물론 "615선언문"인가 "지~미 똥딱개"인가 하는
종이쪼가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 종이쪼가리가 있다고해서
남북불가침조약도 아니고, 평화협정이 맺어진것도
아니네요.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김대중시절부터 시방, 노무현시대까지
남과북은 그야말로 티미~한 관계에 있다는 것은
사실이네요. 노망한 노친네가 똥싸고 뭉기듯, 그러한
형편이라구요.
그런데 수억불의 현찰을 비롯해서 비료에 쌀에, 관광비에
요즈음은 더 나아가서 북한의 협동농장 재건비까지
남한정부가 상납을 한다고 하는데...과연 이게
제대로 하는 짓인가 말이라구요.
가리자구요, 국민투표를 해서 가리자구요.
국민투표라니까, 혹자는 지금 한은지 쟤가 농담하나...?고
어이없어할 독자도 있겠지만,
아니네요. 저는 시방 진지하게 말하는 것이라구요.
정말 저의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자면
"쥑이는 방법", 그리고 "쥑이는 장소", 그리고
"쥑여서 묻을 장소"까지...제반사항을 국민투표에 부치고
싶은 심정이네요.
총살로 할것인지, 기로칭으로 할것인지?
종로네거리에서 쥑이느냐, 아니면 시구문밖에서 쥑이느냐?
그 시쳇덩이를 서울공원 맹수우리에 던져 줄것인가, 아니면
다글다글 갈아가지고 파쑝쑝, 계란탁! 만두속을 만들어가지고
국민전체가 맛있게 먹어야 할것인가....?
이 모든 것을 국민들에게 묻자는 것이라구요.
보세요.
장난이 아니고 진지하게 생각 좀 해 보라구요.
북에 존재하는 국군포로가 487명에 달한다는 국방부의
보고서가 신문기사화한적이 있네요.
그러나 지금까지 조창호소위님을 비롯해서 남으로
귀환한 사람은 겨우 40명이라구요. 그것도 이 나라(정부)의
힘이 아니라 민간단체의 숨은공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이더라구요.
북의 참상이 보다 세밀히 파헤쳐지고 있는 요즈음.
과연 그 나머지 450여분을 북에 그대로 놓아 둬도 되는가
하는 말이네요. 그 아수라지옥에 그 사람들은 그렇게
팽게쳐 놓아도 된단 말인가요?
아니잖아요?
대한민국이란 국가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전쟁터에 내몰았네요.
대한민국의 국민이였기에 그들은 목숨을 걸고 전선에 나아가
조국강산을 방위하다 포로가 된 사람들이라구요.
도대체 이 사람들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지독한 울분,
아니 公憤이라는 것이네요.
60여년전에 전사한 제 나라 국군의 뼈한조각이라도 찾기 위해서
21대의 수송기가 24시간 대기하고 있는 나라가 있네요.
도대체 대한민국. 이 나라 꼬라쥐가 뭔가요?
이 수치스런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들은 총살이 아니라
스스로 자결을 해도 그 치욕감을 떨칠수가 없는데
하물며,
"국가원수시해선동죄"라니?
(아주 지독한 욕설 한마디 삽입)
대한민국 국군총수로서
"국군포로를 적국에 유기한 죄"를 먼저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구요?
금쪽같은 내새끼, 국가가 군복을 입혀서
생사를 기약할수 없는 戰線으로 내몰고...
아들의 귀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天壽를 거역하지 못해 한으로 한많은 세상을 하직했을
이땅에 수많은 어머니들의 그 억울하고 억울함에
비할 것 같으면 이건 총살로는 안되겠네요.
인간이니까, 우리 모두에게는 어머니가 있네요.
노무현대통에게도, 김대중대통에게도 분명 어머니는
있을것이네요.
김대중전대통이야, 군대복무와는 관계없는 사람이니까
해당조차 않되니까 빼버리겠네요.
허지만, 만일에 노무현병장으로 군생활을 하던 그 때에
김정일이 해까닥해서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자구요.
노무현병장은 소총을 들고 전선에서 그야말로 용감하게
마박의 한일자주름에 땀방울이 송글도록 열심히 싸우고,
또 싸우다가....포로가 되었다고 하자구요.
그리고 50년인가 후.
노무현대통령의 어머니.
범어사 대웅전 근엄하신 부처님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백팔염주를 손으로 봉양한체
하루에도 수백번씩 반야심경을 암송할것이네요.
고구마줄기를 캐서 공부시킨 내 금쪽같은 아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갈바람에 우는 풍경소리에 조차
귀를 기울이며 혹시나 내 아들이 온것이나 아닐까?
죽기전에 내아들 얼굴이나 한번 보았으면...부처님에
빌고 빌고 또 빌고...그 심정을.
그런데 어느 한날에 정권쥔 자들의 입에서
"국군포로는 더 이상 없다"라고 한말이 신문방송에
대서특필되고 있네요.
그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하겠는지....?
"급살을 맞을 놈들!" 당연한 것이네요.
급살에 비하면 총살은 저리가라 아닌가요?
애초에 정권을 쥐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치를 했으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다구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치를 하지 못하고
어느 한손가락만 호호불고빨며,
"생각만하면 잠이 안온다"는 그야말로 지역주의를 먼저
유포시켰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이라구요.
지금 이 나라에는 60만이라는 국군이 있는 것으로 아네요.
북한 뿐만이 아니네요.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언제, 누가 또 다시 우리의 적으로 변할지 모르는 것이고
언제, 누가 또 다시 이 나라를 침범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네요.
정말 극한적인 이야기로 표현을 한다면,
만일에 그런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오늘을 살아본
이땅의 어머니들은 그 누구도 제 자식에게
"나라가 위태로우니 나가 싸우라!"고 하지 않을 것이네요.
"적당히 전쟁하다는 척 하다가
어디 나무숲속에 숨었다가 살아돌아 오니라..."고
할것이 분명하다구요.
++++++++
이야기가 길었지만, 국민투표를 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구요.
물론, "죄가없다"라고 판명이 되면 두전현직 대통령분들은
편안하게, 배두들겨 가면서 여생을 마칠수 있도록
금은보화로 치장화장해가면 사시게 하고 말이지요.
아~! 노무현만세, 김대중성상님 마안세!
만세도 불러줄것이구만이라!
그러나 절대로 꽁수는 부리지 말라는 말이네요.
미친새끼들.
열린벌렁당의 부대변인(똥눌 때 뒤에 앉아 똥딱아 주는 놈)
이란 인간이 이고고님에게
"국가원수시해선동죄"라고 했다는군요.
"국가원수직무유기죄"가 뭔지도 모르는 놈이....
가소로운자식들.
이놈들 해긋는 꼴라쥐를 봉께로
저 한은지한테도
"국가예산남용선동죄"를 걸어 묶고 싶겠지만
용용! (혀 낼름)
예산남용선동죄를 걸려면 노무현대통부터 걸어야 할 것.
대통이 국민투표하자면 안 잡아가고...
국민은 국민투표하자면 잡아간다....?
그정도까지의 철면피는 아니겠지, 그치?
대통령체면이란 말은 자주 한다지....!!!!
한은지 글 (펌)
첫댓글 때가되면 해야겠지요...나라 말아먹은 죄를 분명히 물어야합니다...죽기전에..........
ㅎㅎㅎ 노00 는 남북전쟁 나면 얼렁 이북으로 넘어가 이북 군인이 되어 남한을 칠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