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구~ 솔체님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오전에 병원 다녀와 점심 먹고 컴 앞에 앉아 음악 틀어 놓고 게시 글 보다가 창가를 보니 눈이 펑펑 쏟아져 그만 넘 좋아 기분이 up 되어 밖으로 나갔다 거리를 활보하며 마구 쏘다니다 왔네요.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눈 구경 많이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몸 상태가 회복이 된 듯 좋네요. ㅎ
동심이 그리운지 유난히 눈을 좋아해 눈만 내리면 밤 낮 가리지 않고 외출하는 습관이 있네요. 솔체님께서도 오늘 순백의 눈 꽃송이 바라보며 행복하셨는지요? 아님 추억을 많이 만드셨는지요? 아님~엄 동설한 탓에 방콕 하셨는지요~~
첫댓글 이레나님~
오현란은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들어 봅니다
이장희가 작곡한 조영남의 불 꺼진 창이 원곡이죠
지금 주무시겠네요
오늘 새벽도 많이 춥습니다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행복하고 따스한 일요일 되세요
잘 듣고 갑니다
아직 안 주무세요?
저도 유튜브 보며 누워있네요.
잠이 오지 않아서요.
늦은 시간 음악듣다가 올렸어요.
어서 주무세요.
주일 잘 지내시고요.
오늘은 군고구마 안 드세요?
ㅎ 갑자기 군고구마 생각이 나네요~
제가 오현란의 원을 매우 좋아해서 기끔 들어요.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박이레나 님~
전 어제 8시 반에 잠 들어서 자고 일어나니
1시쯤 되더군요
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답니다
지금 주무시겠네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박이레나님
처음 들어봅니다
너무나 애절하게 부릅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ㅎ 부지런 하시네요.
이 곡을 처음들어 보세요?
오래되었는데
너무나 애절한 사랑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 듯해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애린듯 함을 느낌니다.
주일 힘차고 소중한 시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터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춥네요.
주일 저녁 즐겁게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숨은 실력자인데 크게 빛을 못본 마니아형 가수 오현란
어쨋든 가수는 중앙무대에 진출하고 볼 일입니다
불꺼진 창 커버 버전 잘 듣고 갑니다
맛저하시구요 ^^
우에님 주일 잘 지내셨어요?
밖에 나갔다 넘 추워 볼 일 대충보고 급하게 들어 왔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출발 잘 하세요.
편히 쉬세요.
누군가 그녀의 목소리를" 레드블랙"이라 하더군요.
딱 맞는 말일듯 싶네요.
애잔한 목소리에 떨리는 마음이 생길것 같은
보호 해주고 싶은 목소리 입니다....ㅎㅎ
박이래나님!
저의 동네는 지금 눈이 펑펑 내립니다.
눈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예전처럼 행복 보다는 내일 얼어 길이 미끄러우면 어쩌지?
걱정이 앞섭니다.
애잔한 목소리로 부르는 "오현란님"의 노래 소리에
커피 한잔 타 마십니다.
애구~ 솔체님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오전에 병원 다녀와 점심 먹고 컴 앞에 앉아 음악 틀어 놓고 게시 글 보다가
창가를 보니 눈이 펑펑 쏟아져 그만 넘 좋아 기분이 up 되어 밖으로 나갔다
거리를 활보하며 마구 쏘다니다 왔네요.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눈 구경 많이 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몸 상태가 회복이 된 듯 좋네요. ㅎ
동심이 그리운지 유난히 눈을 좋아해 눈만 내리면
밤 낮 가리지 않고 외출하는 습관이 있네요.
솔체님께서도 오늘 순백의 눈 꽃송이 바라보며 행복하셨는지요?
아님 추억을 많이 만드셨는지요?
아님~엄 동설한 탓에 방콕 하셨는지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