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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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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고나서....
안졸리나^^ 추천 0 조회 215 06.09.10 02: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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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0 08:05

    첫댓글 저두 8월에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돌아오는 내내 차안에서 아바노래 틀면서 왔는데 2시간동안 차안에서 몸 들썩 들썩하며 왔지요. 도나의 변함없는 어릴적세친구 그리구 소피 친구들의 우정이 부럽기도했지요. 아직도 그감동을 생각하면 한번 더 보고 싶답니다. 상큼한 해피앤딩. 그래서 그 이후 미스 사이공 예매해서 어제 다녀왔어요. 님에게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06.09.11 18:40

    하얀코스모스님 반갑습니다ㅏ.....추천 감사드려요! 조만간 갈 기회가 생길듯....ㅎ 님의 서울 나들이가 잦아지면 좋은거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 06.09.10 13:54

    언젠가 '마틴 루터 킹'목사의 육성 녹음 연설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연설 중간중간에 꼭 빠짐없이 나오는 구절이 바로 "I have a dream"이었습니다. 연설을 듣고 있자니 흑인 특유의 탁함 가운데 가슴을 파고드는 묘한 마력같은 것을 느꼈었는데.. 뮤지컬 맘마미아의 라스트 신을 장식하는 노래가 "I have a dream" 이었다니 참 묘한 여운으로 제게는 다가오는군요. 이 가을 멋진 뮤지컬과 함께 밤 하늘을 아름다운 꿈으로 수 놓았을 안졸리나님! 여행을 아는 분으로서 홀로만의 과감한 일상탈출을 감행하셨네요.사랑과 꿈을 표현하기 위한 흰색과 청색 운운.. 하셨는데 본시 청색은 靑木이라 하여 동방을 대표하는 색이고 흰색이란 白金으로

  • 06.09.10 13:55

    서방을 총칭하는 색임을 오행에서는 표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색과 흰색의 조화로운 배합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그리하여 대 통합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보다 깊은 뜻이 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어찌 되었든 올려주신 글을 읽자니 문득 킹 목사의 연설과 음양오행이 떠 올라 몇글자 끄적거려 봤습니다.ㅎㅎㅎ.. 저는 이 가을 번개에 참석해 밤 늦도록 술과 더불어 중방식구들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네번째 번개인데 이제서야 이 모임의 색깔이 조금 보이다니..둔하게시리.. 구월 정모 자리는 아직 남아있나요? 이 역시 한번쯤은 가 봐야 할 것 같아서요.즐거운 휴일 보내시기를..

  • 작성자 06.09.11 19:21

    언제나 멋진 댓글 달아주시면 프리아모스님!.....이번 정여가 기다려 집니다! 가슴 한켠에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하나 담고 오실수 있길 바랍니다...

  • 06.09.10 15:15

    안졸리나님 넘 예뻐요~~~ ^^ 장소에 맞게 복장을 갖추는 센스 !! 문화를 즐길 줄 아는 멋진 님 !! 저두 보고 싶은 뮤지컬인데 왜 옆자리가 비었을꼬...ㅎㅎ 전 어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하는 "샹그리라 그랜드 아이스쇼" 보고 왔어요...여름에 한겨울을 느끼며 ㅎㅎㅎ 우리 이렇게 멋지게 살아요~~~ ㅋ

  • 작성자 06.09.11 19:23

    칭찬을 아끼지 않는 향기로운님~ 이뻐요.....멋지게 사시는 분은 아마도 향기로운님이 아닐까 하네요....내가 요즘 정신없이 바쁘고 좀.....언제 한번 가볍게 차 한잔 하고 싶네여^^

  • 06.09.10 16:19

    안졸리나님 모습 보여주시니 넘 반갑습니다. 바쁜 가운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로움을 갖고 뮤지컬 공연을 보신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6.09.11 19:28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눴네요....하얀무지개님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모임이나 정여에서 한번 뵙으면 좋겠어요! 중방에 잘 오셨구요.....

  • 06.09.10 17:14

    안졸리나님. 부럽습니다 우리 지방은 그런공연 대처로 나가야 해요 우아한 모습이쁘군요,,

  • 작성자 06.09.11 19:33

    못뙨이브님의 마음씨야 말로 이쁜 천사가 아닌가요?.....ㅎ 요즘도 유기견들을 잘 돌보고 있는지요.....

  • 06.09.10 22:42

    바쁘신 총무님 반가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운 가을에 혼자서 공연을 보시다니...공연 후 뭐 좋은 일 없으셨나요?ㅋㅋ 기분전환이 확실하게 되셨겠네요...이번주에 얼굴 봅시다!^^

  • 작성자 06.09.11 19:35

    아직도 좀........ㅎ 가을 타나봐요! 추녀는 싫은데....ㅋ

  • 06.09.10 23:21

    제작년에 봤는데..비 많이오는날 혼자서 ... 감동 이였죠~~그나저나 공연중 카메라는 사절인디~~^^

  • 작성자 06.09.11 19:50

    2004년도 공연을 보셨군요! 카메라사절 맞습니다....출연진들 사진은 공연할때 찍은건 아니랍니다! 비 오는날 혼자서라~~ 멋지시군요......

  • 06.09.11 11:21

    부러워라!! 나도 꼭 보러가야징~~~~노래만 들어도 좋을것같은 예감~~!!

  • 작성자 06.09.11 19:46

    그야말로 벙개의 진수를 보여주는 갑장!!!! 어제 날짜로 예술의 전당 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아마도 다음에는 성남에서 하는걸로 아는데...꼭 보시길~~~~~

  • 06.09.11 18:46

    좋은 구경하셨네요.

  • 작성자 06.09.11 19:51

    그렇죠.......

  • 06.09.11 22:59

    멋진 공연 보셨네요...봐야지 맘만 먹구 못 봤는데...부럽네요...얼굴뵈니 정말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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