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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원작보다 센스있게 오역,의역된 영화 제목들.jpg
양아치 추천 1 조회 6,613 19.03.10 2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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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0 20:14

    첫댓글 와..사랑과영혼이 고스트였다니;;;;직역했으면 큰 일날뻔

  • 19.03.10 20:36

    투모로우 가 없네유
    원래 낼모랜디

  • 19.03.10 21:06

    월요일이 사라졌다도요!
    원래는 what happened to monday

  • 19.03.10 21:15

    가을의전설?도있지않아요?

  • 19.03.10 21:20

    죽은 시인의 사회는 보다 정확히 번역하자면 고전시 연구회...
    저슷 라잌 고전부

  • 19.03.10 21:38

    겨울왕국 처음에 제목 올라왔을 때는 호불호 갈렸던 것 같은데 이젠 다들 익숙해진듯ㅋㅋ

  • 19.03.10 21:48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도 원래는 벤자민버튼의 기묘한 인생일걸요 ㅋㅋㅋ

  • 19.03.10 22:41

    진짜 센스있는 제목들이네요...

  • 19.03.10 23:03

    누구지?! 너무 잘 지었다 진짜ㅠㅠ

  • 19.03.10 23:08

    어벤져스4 end game
    번역: 가망이 없어

  • 19.03.11 01:0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3.11 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3.11 00:22

    진짜 저게 원 제목인줄 알았던 것들도 꽤 있네요... 원제목보다 나은 것 같아요ㅠ

  • 19.03.11 02:16

    그거 생각나네요 투모로우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인데 한국사람은 내일모레 지구가 망한다고하면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내일 뭐할지 고민한다고 투모로우라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대로 쇼생크 탈출은 최악의 오역

    The Shawshank Redemption의 redemtion은 속죄(다른 죄수들을 도우며 자기 죄를 뉘우치는 듯한 앤디의 행보)나 구원(앤디가 무죄라는 사실을 증명해줄 증인을 발견/증인을 잃은 뒤 절망에 빠져 극단적 선택을 할 것처럼 보이는 앤디/모든 걸 내려놓은 뒤에야 가석방되어 브룩스처럼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좌절하려다 앤디 덕분에 희망을 얻는 레드)을 염두에 둔 단어 선정이었을 텐데, 제목에 탈출이라고 대놓고 어설픈 스포일러를 해버려서...

  • 19.03.12 17:22

    저수지의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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