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케빈가넷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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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탯머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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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스탯을 찍어내는 머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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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리바운드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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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수비리바운드.동료가 가져갈수도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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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리하게 가로채서라도 스탯을 높히는 타입(게임 자세히 보면 정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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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의 수준급 득점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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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팔력이 없는.그냥 평이한 느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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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미넌트를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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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덩컨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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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스탯이 가넷보다 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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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같은 득점이라도 중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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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력을 발휘하게 때문에 덩컨이 더 도미넌트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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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득점이라도 그 가치를 다르게 매길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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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로 치면, 9회말 팀이 10점 뒤지고 있을때 3점홈런쳐서 3타점 올리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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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팀이 1점 뒤지고 있을때 동점홈런 치는게 더 가치가 있을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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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현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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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득점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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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가치를 지니는 스탯을 가진 선수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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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치가 강하고.. 4쿼터의 황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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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가 아닐런지..전 생각해 봅니다(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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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팬티님의 주장은 글과 리플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 정도까지 욕먹을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전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방수팬티님께서 제목을 잘못 쓰신거 같군요. 가넷은 스탯으로 과대평가 받는 선수는 아니고 스탯대비 도미넌트함이 샤크나 던컨에 비해 떨어지는 선수죠.
분명 스탯은 던컨이나 샤크보다 앞서지만 도미넌트함에 있어서 그들보다 확실히 낫다고 장담하지 못하죠. 님께서 말하고 싶으신 것도 이건거 같군요.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만 내용상의 문제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저정도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리바운드에 관한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특히 본인이 리바운드 잡을 기회가 충분함에도 동료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야오밍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상당히 뚜렷해 보입니다. 가넷의 보드 장악 능력은 인정하지만,동료들이 잡을 수도 있었던 리바를 본인이 독점(?)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2년간 미네소타 경기를 적어도 15번 정도는 본것 같은데, 가넷의 리바운드가 영양가 면에서 던컨이나 오닐,야오밍등에 확실히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빅벤의 리바운드도 가넷보다는 덜하지만,순도가 썩 높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 시간아깝다면서 끝까지 꼬릿말 다시는 이유가? 막슛님 재밌으신 분이네요.^^
넵 아까운 시간 내서 꼬릿말 지웁니다. 오점은 남기고 싶지 않군요.
-_- 게임을 봐도 멀 알수있습니까 그럼 리바운드 잘잡는선수가 리바운드 잡도록 믿고 냅두는거지 가로채긴 뭘 가로챕니까. 님은 참 신기하신 분같네요 -_- 오히려 딴분께 머라고 할게 아니라 뭘 보고.. 도대체 그런걸 느끼셨는지 그리고 가넷이 무슨 스탯으로 과대평가 받는선숩니까..
혹시 nba라이브 게임을 보고하시는건 아닌가요 ?
뭐 가넷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구먼 ^^ 어디가서 아는척 하지마세요 제발.. 부끄럽습니다
연휴라서 학교가 쉬니까 ..
방수팬티님의 주장은 글과 리플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 정도까지 욕먹을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전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방수팬티님께서 제목을 잘못 쓰신거 같군요. 가넷은 스탯으로 과대평가 받는 선수는 아니고 스탯대비 도미넌트함이 샤크나 던컨에 비해 떨어지는 선수죠.
분명 스탯은 던컨이나 샤크보다 앞서지만 도미넌트함에 있어서 그들보다 확실히 낫다고 장담하지 못하죠. 님께서 말하고 싶으신 것도 이건거 같군요.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만 내용상의 문제는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저정도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왠지 글을 내용보다 닉네임으로 평가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아보여 안타깝군요.
저도 가넷팬이긴 하지만 마지막 도미넌트가 던컨보다 떨어지는것은 인정합니다...예..그러나 스탯으로 과대평가??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 꾸준히 잘 하는것도 그의 능력!!
오랜만에 개그 나오는군요. 차라리 캐년 마틴을 트집잡았으면 공감했을텐데, 너무 큰 대어를 고르셨습니다.ㅋㅋㅋ
^-^a 지난시즌 열심히 안보셨나봐요,,ㅎ 가넷, 흠잡을데없는 활약을 펼쳤는데,
케빈 가넷은 아니죠 전 샤리프 압둘라힘이라고 생각
왜 주기적으로 이런 개그맨이 나타나는지
그냥 쉽게들..생각하시지..ㅡ.ㅡ;;;가넷의 스탯과 실력은 인정하지만..그런 팀의 도미넌트함과 리더같은것이 안느껴 진다라...마치 삼성의 서장훈 같군요...스탯은 뛰어나지만. 그렇게 팀에 대해서는 인정을 못받는......^^
아예 리플을 달지를 마시지 ....이러면 상대방이 더 재미느껴여 원래
다른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고..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님 의견이 틀렸을 확률이 꽤나 높다는 거라는 점은 알고 계시는지..?
저는 방수팬티님 글 중에 몇개는 공감하지만 그래도 너무 과소평가 하네요...그래도 리그 MVP 인데.. 아무한데 주겠습니까...;;
다른건 몰라도 리바운드에 관한 부분은 공감이 가네요... 특히 본인이 리바운드 잡을 기회가 충분함에도 동료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야오밍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상당히 뚜렷해 보입니다. 가넷의 보드 장악 능력은 인정하지만,동료들이 잡을 수도 있었던 리바를 본인이 독점(?)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2년간 미네소타 경기를 적어도 15번 정도는 본것 같은데, 가넷의 리바운드가 영양가 면에서 던컨이나 오닐,야오밍등에 확실히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빅벤의 리바운드도 가넷보다는 덜하지만,순도가 썩 높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거꾸로 글을 읽어가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 카터가 한물가고 가넷이 과대평가 받고 아 다음 페이지에 무슨 글이 있을지 두렵네요...
닉네임만 봐도.. 차갑게 보여지는건 어쩔 수 가 없는거죠.. 그동안 납득안가는글을 원체 많이 올려주셨으니..-_-;
마지막에 뜬금없이 나온 '코비가 최고야' 라는 말에대한 분석은 왜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