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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스폰수기 1 (와운의 군대애기 한토막)
臥雲 金景郁 추천 0 조회 157 18.01.02 14: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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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2 20:08

    첫댓글 와운께서 군대생활을 재미있게하셨네요

  • 작성자 18.01.02 21:32

    하이구 경재형, 재미있게 라니요 아무도 군대생활 또 해볼래 라면 하겠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지 싶습니다 미군 장교들이 왜 당신 장교가 안 되었느냐고 물었던 사람도
    몇명이나 되었지요 서초회 회원들께 새해인사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재형 댁에도 만복이 깃들기를 빌겠소이다

  • 18.01.02 20:28

    아이구, 스폰 수기가 또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겠어요.
    정말 이런 스케치가 가독성을 높이겠네요. 특히 와운 같은 총기로 지나간 날을 사진 박듯하면
    누가 시선을 꽂지 않으리오~~~.

  • 작성자 18.01.02 21:51

    나야 친구들과 술판 잡담이나 사랑방 한담정도로 밖에야~ 문제는 문학을 발전 시킬
    목원형 같은 재주꾼이 자꾸 늙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글쓰는 감각도 무디어 지고...
    세월 이기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얘기만 만들어 내는 창작이 아니라 형이 쓰는 글을 보면
    박학다식 하다는걸 느낄수가 있지요 너무 늦기전에 부지런히 창작활동에 힘쓰시길...
    Oscar Wilde의 The Picture of Dorian Gray 나 Norman Whitney의 The Stranger 같은걸
    읽어봐도 그 정도라면 목원형은 한달에도 몇편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 18.01.03 03:34

    와운께서 이곳사정을 꽤뚤어알고계시네요
    서초회도 아시고,

  • 작성자 18.01.03 15:51

    경재형, 서초회원 절반이상은 알고 있지요 지금은 고인이 된 모양인데
    오석배 원장(용인 정신병원?)은 학교에 다닐때 부터도 사람이 무던하고
    그런 친구 였지요 이상국이는 내가 몰라보겠기에 저 장태완장군 닮은 사람이
    누고? 하고 물었던 적도 있었고... 권기진이 한테는 인사도 전해주마 해 놓고선...
    지금 갑자기 장태완 이란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삼십분 이상을 끙끙거렸네요
    확실한 치매현상이 맞겠지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 18.01.03 16:10

    천하에 기억력에관한한 제1인자인와운선생께서도 세월만은.....
    소인은 30년가까이 서초회의연락병으로 있답니다

  • 작성자 18.01.03 17:59

    경재형 무슨 과찬의 말씀을... 우리 벗들중엔 형을 비롯하여 내 로다 하는 벗들이
    부지기수 아닙니까 평생을 함께 하지못한건 다 내가 부덕한 탓 이겠지요
    부디 오래 오래 건승하시어 친구들 모임 끝까지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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