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 문헌정보학과를 나와서 현재 상담심리 관련 직종과 조금 동떨어진
도서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막연히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학사 학위정도는 따야지라는 생각으로 사이버대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특수교육학과에 들어가게된 계기는 저희 어머니께서 현재 사설치료실을
다니면서 인지치료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관심이 생겨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어머니로부터 보고 듣는 것도 있고 특수교육학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특수아동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됬고 심리쪽으로
좀더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되면서 여기 카페를 알게되어 들어왔습니다.
현재 이카페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대학원 진학을 위한 강의도 신청해서 이번에 심리학개론을
한 번 듣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너무 재밌게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더욱더 심리학의 매력에 빠져들었네요.^^;
예전에는 주변에 내로라하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자괴감이 들었고
나도그렇게해야하나 하는 흔들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조금 분명해지니 주변사람들의 말에 동요되지 않으면서 당당하게 나는 이런목표가 있어서 이렇게 하려고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됬네요.
여기 모인분들 모두가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이카페에 가입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그 목표를 향해
화이팅해요!!
첫댓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함을 느낍니다.
함께 이 길을 가고 있는 든든함.
격려와 지지로 응원합니다^^
끊임 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목표가 꼭 이뤄지길 바랄게요! 화이팅!!
정말 멋있어요 ㅎㅎ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모습!! 꼭 원하시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ㅎ
화이팅!!
응원할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