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반적으로 전투를 통해 편제병력의 30%를 손실하면 '전멸'이라고 표현합니다. 현대전의 경우 한 부대의 구성에는 전투병력과 전투병력이 최적의 전투력을 최적의 장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전투지원병력이 함께 존재합니다. 특히 현대전은 전투과정에서 소모하는 물자의 양이 매우 크고, 전투중에 처리하는 정보의 양도 매우 많으며, 전투 전후에 걸쳐 해결해야 할 행정소요도 매우 높아서, 독립작전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부대라면 편제 병력 중 실제로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병력은 50%를 넘기 힘듭니다.
@_Arondite_투표라는게 누가 고점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니 말씀하신 것 중 전자로 걍 개처발린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지요 ㅋㅋㅋ 우리나라 전차대대가 지휘차량까지 해서 전투용 궤도장비(지휘장갑차 포함)만 35대 정도 보유하는 거로 아는데 119:29면 순수기갑여단 전투차량끼리만 맞붙어서 한쪽은 전멸을 넘어서서 여단 전체 걍 몰살, 다른 한쪽은 1개 대대만 완파 수준이다 라고 보는게 나을듯요 ㅎㅎ
첫댓글 일반적으로 전투를 통해 편제병력의 30%를 손실하면 '전멸'이라고 표현합니다.
현대전의 경우 한 부대의 구성에는 전투병력과 전투병력이 최적의 전투력을 최적의 장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전투지원병력이 함께 존재합니다. 특히 현대전은 전투과정에서 소모하는 물자의 양이 매우 크고, 전투중에 처리하는 정보의 양도 매우 많으며, 전투 전후에 걸쳐 해결해야 할 행정소요도 매우 높아서, 독립작전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부대라면 편제 병력 중 실제로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병력은 50%를 넘기 힘듭니다.
전차전에서 119대29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하기는 하네요. 똑같이 200대씩 들고 싸우는데 한쪽은 119대 다른쪽은 29대 남았다면 당연히 압도적으로 진 건데, 119대와 29대가 싸웠다면 그건 애초에 싸우지 말았어야 할 전투인 거고요.
@_Arondite_ 투표라는게 누가 고점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니 말씀하신 것 중 전자로 걍 개처발린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지요 ㅋㅋㅋ 우리나라 전차대대가 지휘차량까지 해서 전투용 궤도장비(지휘장갑차 포함)만 35대 정도 보유하는 거로 아는데 119:29면 순수기갑여단 전투차량끼리만 맞붙어서 한쪽은 전멸을 넘어서서 여단 전체 걍 몰살, 다른 한쪽은 1개 대대만 완파 수준이다 라고 보는게 나을듯요 ㅎㅎ
많은 파들이 있지만 '대파'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지..
엌 ㅋㅋㅋ
강렬하게 궤멸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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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씹창
관대하게 표현해도 병력의 30%를 손실하면 전멸이라고 하니 그 기준을 따를거 같습니다
개박살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