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 고르는데...두가지 두고 고민이예요.
1번은 아시다 시피 까사미아 줄*엣 이고요...
2번은 프랑스 oem 수입품이라는데...최근에 수입된 것 같아요.
둘다 가격은 비슷한데... 침대 백, 식탁 백, 서랍 구십, 사이트테이블 이십오만원정도...
줄*엣은 분위기가 약간 동글동글...키즈쪽에 가까운 느낌이 들고 수입품은 좀더 쉐빅 스타일인것 같아요.
온집을 이런 가구로만 하면 이상할까요?
근데 전 이것저것 썩는 스탈보다 한가지로 통일된 분위기가 좋을것 같아서요.
지금은 수입품이 좀 이쁜것 같은데... 그래도 까사미*가 나을찌...
가구는 함 넣으면 몇 년을 끼고 살아야 되니...많이 고민되네요.
저는 지금 결혼한지 14년 됬답니다. 14년전 흰색이 지금처럼 유행이었죠 아이들 낳고 지금은 다들 고학년이고 보니 재작년부터 비싸지만 앤틱으로 하나씩 바꾸고 있어여. 제생각은 결혼하실때 좀 비싼 앤틱으로 해갔으면 해여 싼거 말구여 하얀색은 10년이 지나면 다시 앤틱으로 바꾸고 싶어져여 ^^~~~~ 66
첫댓글 맨오른쪽 하단은 현재 수입안되요... ^^; 위에것들도 안되는거 몇개잇는것같으네요...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온통 하얀가구들이면 자칫하면 휑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하지만 컬러풀한 소품들로 가득 채우면 괜찮을듯.. 근데 갠적으로 궁금한 건.. 하얀 가구들은 넘 유행타는 거 아닌가..해서요. 저도 망설이는 중..
식탁을화이트가구로하면 색이변하지안아여?마니 닦아서.. 전그것이 고민여요
최정희님...여기서도 수입하고 계시던데...품질은 어떤가요? 써본사람들은 도장같은것두 까사미아에 비해 못하지 않다고 하던데... 근데 이런스탈 유행안탈까요? 몇년지나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하면 어떻하죠?^^
글쎄요 .. 월넛이나 체리같은 가구들이 훨씬 더 유행타지 않을까요 화이트는 어떤것과 데코해도 잘 어울려요... 포인트는 조화나 이런 ..소품으로 컬러풀하게 얼마든지 줄수있구요... 가장 데코하기 쉽고 분위기 바꾸기 쉬운게 화이트에요..
웅,,,저도 가끔 후회해요..신혼가구 살때 안방가구 까사미아의 화이트가구와 일반 사재 앤틱월넛하고 무쟈게 고민하다가 결국 월넛으로 했는데..다 월넛으로 했는데..화이트로 할껄~ 하고요~ 요즘 아주 후회막심입니다.. 담에 가구 바꿀땐 꼭! 화이트로 할꺼예요~^^;;
제 갠적 생각두 쥔장님과 같아요.... 화이트가 데코하긴 제일 무난해요.... 체리 월넛 이런것보다 훨씬 질리지두 않구요. 저두 화이트로 혼수했는데 지금 2년쯤 됬는데 갈수록 더 예뻐보이네요.
화이트가 가장 무난하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나이가 들수록(집이 넓어질수록) 나무의 질감이 살아나는 dark cherry나 mahogany color가 좋아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가구가 화이트라면 벽변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더욱 좋지요. 가구 고를때는 색상도 중요하지만, 재질도 중요하거든요. mdf인지, 원목인지, 합판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마치 쓰던 물건을 다시페인팅 한거같아여` 이쁘네여 갖구싶다~^^
결혼한지 10년인데 까사미아 캘빈시리즈 처음 나왔을때 셋트로 구입했는데 아직도 나오더라구요 흰색은 쓸수록 더 예쁜것 같아요.. 전혀 실증 두 안나구요.
흐흐..전 결혼 얼마 안남았는데 화이트로 할려구요. 화이트 가구는 뭐랄까..기품이 있는거 같아요. 흰색이라 더 아껴서 쓰게 될거 같구요. 화이트 조아조아~^^
으흑...지는 결혼할때 너무너무 바빠서 가구, 세간살이 모두 친정엄니랑 친정오빠가 다 준비했다죠...ㅠ,,ㅠ까사미아꺼 넘흐 이뿌닷...ㅠ,,ㅠ
저두 결혼 10년 되었어요...그때 엄마 반대 무릅쓰고 까사미아 캘빈시리즈로 했었는데...지금껏 예쁘단 소리들어요... 유행 많이 탈거라던 주변사람들 얘기가 틀린거죠...오히려 짙은색 가구가 질리더라구요^^
저두 4년전에 혼수 준비하면서 화이트 가구로 하려했더니만 친정엄마께서 때타구 쉽게 질린다구 하지말라구 했는데 지금은 후회막심이에요...저두 쥴리엣 서랍장이랑 보조트레이를 소품으로 이용하려 구입했는데 이젠 친정엄마가 더 이쁘다구 하시네요.울 올케두 11월결혼인데 혼수가구로 화이트로 구입한다구하더라구요.
신혼가구 구입할때 화이트는 정말 쉽게질릴 것 같아 애틱으로 했거든요. 화려하지않고 직선만 있는것^^ 아직도 볼때마 넘넘 맘에 들지만 이곳에서 화이트 가구 보면 가끔은 화이트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ㄴ디ㅏ.
너무 이뻐요.깔끔하고..맨처음 화이트는 쉽게 질리구...때타고 막 그런다고...안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화이트로 정해놓고 나니까..후회없고 좋아요 ^^ 솔직히..에틱보면 가끔 바꾸고싶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저 요즘 무지 화이트 가구가 예뻐보이는거 있쬬? 저희집은 체리와 원목이 다랍니다.
저런 가구는 어디서 파는지여
줄리엣 장식장이랑 서랍장 가지고 있는데,.. 제 생각 같아서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거 정말 맘에 드는거 사셨음해요. 살림이라는 브랜드 아시죠? 거기 가구 이뻐요..전 좀더 좋을걸로 할걸 후회스러워요..
신혼가구 새로 장만하시는 거면 메이커 있는 제품으루 하세요^^
저는 지금 결혼한지 14년 됬답니다. 14년전 흰색이 지금처럼 유행이었죠 아이들 낳고 지금은 다들 고학년이고 보니 재작년부터 비싸지만 앤틱으로 하나씩 바꾸고 있어여. 제생각은 결혼하실때 좀 비싼 앤틱으로 해갔으면 해여 싼거 말구여 하얀색은 10년이 지나면 다시 앤틱으로 바꾸고 싶어져여 ^^~~~~ 66
참~~~다들...
퍼가여..
흰색으로 집구미는 것두 신혼의 특권이 아닐까가요? 저두 준비중인데.. 거의 화이트로 했어요. 좀 나이들면 그때 중후한 엔틱하려구요. 어차피 평생은 못쓸테니까요..^^* 근데.. 월넛중에 넘 맘에 드는것이 있어 몇개만 사구 한방만 그리 꾸미려구요..^^*
흰가구 넣고 소품이나 커든.. 등으로 포인트 주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