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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규전철 양주추진 시민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기대서기
신규전철양주추진시민위원회와 김성수의원과 첫 면담 성사 | ||||||||||||||||||||||||
함께 광역철도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 ||||||||||||||||||||||||
7월 23일(수요일) 신규전철양주추진시민위원회(대표 김종안, 이하 양추위) 집행부와 김성수의원간의 신규전철 추진에 대한 간담회가 여의도 국회원회관 김성수의원실에서 있었다.
양추위에서는 김종안대표, 이승호부대표, 최진영사무국장, 임영신조직국장, 심혜경 총무국장, 정선정 홍보국장이 참석했으며, 김성수의원, 안기영보좌관, 김성원보좌관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김종안대표는 양주는 '이제 막 신도시가 들어서고 있으며,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도시로 대규모 도시건설에 필요한 대중교통수단이 전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이를 위해 양주시의 주체인 양주시, 국회의원, 시민단체가 인식을 공유하고, 단일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모임을 제안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이에 김성수의원은 그간 시민단체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서라면 무슨 노력이라도 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김성수의원은 양주 발전의 초석은 교통인프라 구축에 있으며, 그를 위해 신규전철 뿐만 아니라, "1.21사태로 인해 막혀 있는 우이령고개 개통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우선 우이령고개는 사람만이라도 통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신규전철에 대해서는 반드시 광역철도로 유치하기 위해 포천의 김영우의원과 협조를 통해 국토해양부 관계자를 만났으며, 대규모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넘어야 할 고개가 많이 있지만, 반드시 신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양주지역 교통난 해결의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관련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아래에 전철문제를 놓고 많은 만남을 준비하고 있고, 저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단체 협조 뿐아니라, 양주시 행정당국도 광역철도 관련 행정담당자가 있어야 협력관계를 원활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며 말하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이 김성수를 많이 이용해라, 그에 대한 공은 내가 가져가지 않아도 좋다.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서라면 무슨 역할이든 하겠다. 이에 양추위는 시에 전문담당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시에 이를 청원하기로 하였다. 약 1시간 가까이의 면담을 마치고, 김성수의원은 양주시 교통관련해서 서울시 부시장과의 약속으로 먼저 떠나고, 보좌관들과 남은 면담을 계속했다.
안기영 보좌관은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경기도,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부단히 접촉하고 있으며, 먼저시작한 양추위에 필요한 자료가 부탁할 수 있고, 또한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를 공유하며, 전철유치를 위해 함께하는 것이 김성수의원의 입장임을 피력했다. 또한 안기영 보좌관은 이번 만남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양추위는 우선 국회내 관련 보좌관들과 회의를 통해 제2기 '경기중북부광역철도 신설연장 추진위원회(민관정추진위)'의 조속한 출범과 이를 위해 빠른시일내 실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2008/07/25 [09:48] ⓒ 양주뉴스 |
첫댓글 양주 추진위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광역철도 유치는 김성수 이원과 김영우의원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여당의원이기 때문에 많은 역할이 있을 거로 보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