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다들 알겠지만.. 뒷 수업을 모두 쫑내구선 수유리까지
: 뛰어갔었다.. 419기념탑이 있는 곳까지.. 뒤늦게 출발하는
: 바람에 조금 많이 뛰어서 힘들기는 했지만.. 뭔지 모르게
: 기분은 좋았어..*^^* 그리구 20년을 살면서 그런곳이 있는
: 지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정말 한심했었다.. 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묘지 주변은 정말 고요했어....
: 괜시리.. 마음이 찡~ 해지기두 하고... 아쉽게도 우리 영
: 문과는.... 연주언니, 진미언니, 나, 유나,경아,경호,창희
: 뿐이었지만.... 하지만.. 적은 인원이었기 때문에 재밌기도
: 했었지.... 삼왕각의 두려움을 안고 들른 자장면집!!!!
: 군만두.. 오래기다렸지만.. 맛있었다 여태까지 먹은 것중..
: 탕수육.. 더더욱 맛있었다!! 그리고 메인메뉴 자장면 짬뽕
: 복음밥!! ㅠㅠ (감동의 눈물) 이제는 자장면집이 두렵지
: 않닷!!후후~~~^^;;;;;;;;;;;;;;;;;;;;;;;;;;;;;;;;;;;
: 그리고....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수다들!!
: 오늘은 경호때문에 배꼽잡았지..키득!! 참 유나 얘기두..
: 그리고 우리 방학때라두 제주도든 부산이든 엠티 한번 더
: 가서 기막힌 추억 하나 만들어 와야 겠다. 언니들은 엠티
: 때 노래방기계두 빌리구 캠프 파이어두 하고 D타임두 있
: 었구,,,, 근데 우리는 그 끔찍한 삼왕각 밖에는 추억이
: 많지 않은것 같아.. 나중에 후배들한테 잼난 얘기 들려줘
: 야 하지 않겠니~~~이! **^^** 암튼 ......
: 다들 공부 열심히 하구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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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희야 너가 올린 노래 제목이랑 누군지좀 알려줘~~
: 며칠전 부터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
: 꼭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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