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루츠코퍼레이션, 동물구조119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기금으로 천만 원 후원
-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스컬프터의 착한 소비는, 유기동물의 구조와 입양 등에 큰 도움 줄 것!”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가 지난 12월 22일 (주)루츠코퍼레이션(대표 이유태)에서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기금으로 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서울의 문래동에 입양센터를 연 동물구조119에는, 현재 30여 마리의 유기견과 3마리의 고양이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패션 브랜드 ‘스컬프터 SCULPTOR’는 스트릿패션의 진취적 감각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퍼리프렌즈' 라인의 수익금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루츠코퍼레이션, “연대 활동으로 동물구조119에 지속적인 후원하겠다”
회사관계자는 “퍼리프렌즈 라인의 아이템을 구매하고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동물후원 참여가 가능하다”며, 연대 활동으로써 동물구조119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는 “스컬프터의 착한 소비는, 유기동물의 구조와 입양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과 동물보호단체의 콜라보레이션은 각박해가는 사회의 따뜻한 희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컬프터는 자사 티셔츠의 후원판매, '스컬프터키튼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의 모든 유기묘를 위한 후원"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남 고흥의 쑥섬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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