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가입하고 둘러본 후기... ^^

[마돈나]

며칠전 가입하고 어제 들어와보니 손님에서 얀으로 등업됐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저기 둘러봤는데.....
천을 만지시는분들이 모이는곳이라서 그런가 정말 정이 느껴지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예전에 의상실을 해서 재봉질을 잘 하시거든요..
그때 좀 배웠으면 가입하자마자 예쁜 소품이라도 하나 만들어 올렸을텐데... 불행히도 완전 초짜에요.. ^^
마음만 앞서 미싱을 하나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데 울컥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애기도 어려서 수강도 제대로 못할거 같고..
그래도 한번 노력해 볼래요.
넘 예쁜 작품 많이 ~ 잘~ 구경했구요
메일 들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