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동호인 여러분 !
즐거운 밤 보내시고 상쾌한 아침을 맞으셨는지요?
부족한 점 많았으나
우리 동호인들께서 한마음으로 보여주신 족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회장인 저도 감동되어 그 흥분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족구하기에 날씨도 좋았었고
시민공원도 저희 족구동호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아름다웠으며
행여, 불상사가 일어날까 염려되어
대회참가자들의 스포츠공제 보험까지 들었었는데
심하게 다치신 분 없이 좋은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60여개 동호회와 정진균 사무국장님
그리고 장영호 사무차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대회를 마치고
외부에서 도와주러 오신 손님들과의 대화에서도
온통 훌륭한 대회였다는 평가와 함께
승부욕에 지나쳐서 벌어지는 거친 행동 하나없이
즐기는 동호인들의 모습이 아주 좋았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음이
모두가 여러분의 공이였음에 감사 드리며
여러분 덕분에 좋은 회장님으로 평가를 받게되어
저 엮시 행복합니다.
멀리서 축하해 주러 오신 광주 기아. 전주전사모. 정읍족사모.
김제지평선.성산.백제 팀에 감사드리면서
훌륭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후원하여 주신
주)금강방송. 익산시민뉴스. 교차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협찬하여 주신 대한체육사. 주)다사랑. 왕궁온천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밤늦도록 수고해 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차장님께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고마움을 전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제게 힘을 모아주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6월 18일
국민생활체육 익산시족구연합회장 박 영 대 올림 |